이세계 삼촌 8화, 신출내기 용사파티의 진실

이세계 삼촌 8화 애니 자막 리뷰, 내가 아는 최강의 생물로 변신해서 이겨냈어 줄거리

삼촌은 이제 막 6개월차인 신출내기 용사 파티와 함께 행동합니다. 어떻게 용사가 되었는지 과거의 기억을 보고, 고난이도 A랭크 던전인 심암의 미궁 탐색 후 완드를 손에 넣는데요.

이후 삼촌은 신출내기가 어떻게 용사로 추앙받게 되었는지 그 배경을 알아내고자 왕도로 향합니다. 용사 임명권을 갖고 있는 교회와 군의 총사령관의 밀회 정보를 입수하고, 나라의 위기로 군비를 증강하고자 모험가를 용사로 이용했다는 사실을 알아내죠.

하지만 갓 20살인 삼촌의 논리로는 제대로 반박하기 힘들기에 자신만 무서워하고 아무도 모르는 중2 시절 담임 타부치 선생님의 토론을 빙자한 따귀 교육에 나서는데요. 그리고 이곳에서 메이벨은 수호기사로 일하고 있었죠.

환영으로 속이고 편하게 넘어가려 했지만, 영혼을 조종하는 사제의 마법으로 메이벨이 조종 당하고 이를 알아챈 삼촌이 암검 현현으로 이를 끊어냅니다. 형모변구 마염룡으로 변한 삼촌은 용사 파티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사과하라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뜹니다.

정체가 탄로난 메이벨은 해고통지를 받고 다시 니트로 돌아오죠. 현실에서는 타카후미가 처음 마법을 사용하면서 단축 영창까지 부추긴 것이 정령들의 분노를 사 부작용으로 아룡인간으로 변하며 8화 애니는 끝납니다. 끝이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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