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삼촌 9화, 얼음정령의 쿨러마법 대가

이세계삼촌 애니 9화 자막 리뷰 줄거리

관측사상 최고기온을 기록한 어느 뜨거운 여름날, 삼촌과 타카후미는 후지미야의 조언대로 얼음 정령의 쿨러마법을 써 방을 냉방합니다. 애초에 정령은 무엇일까? 삼촌은 형체 없이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고 설명해주는데요.

대신 마법을 쓴 대가를 원한다고 덧붙이죠. 어기면 인류 멸망에 직멸하는 조건을 요구하지만, 그 내용을 수시로 바뀌는 등 변덕도 심했습니다. 이전 이야기에 이어서 마염룡으로 변한 삼촌은 정신을 지배 당해 용의 모습으로 활보하고, 이를 츤데레 엘프가 맞서 싸워 제정신을 차리게끔 도와주는데요.

그 과정에서 츤데레 엘프가 엘가 왕족의 왕녀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삼촌이 준 반지를 되찾기 위해 상회에 빚을 지고 맹약 주부가 발목을 잡았지만, 이를 삼촌이 해결해주죠. 진흙에 빠져 더러워진 두 사람은 근처에 있다는 온천으로 향하며 이번 이야기는 일단락됩니다.

현실에서는 얼음의 정령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고자 세 사람은 한 여름에 추위에 덜덜 떠는데요. 어둠의 마법으로 이를 끊어내는 것으로 일단락되며 9화 애니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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