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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신작애니/이세계 삼촌

이세계 삼촌 6화 애니, 징징이 메이벨과 도끼눈 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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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자막 리뷰 줄거리

삼촌의 험난한 이세계 라이프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오크 아종이라 팔리지만, 주운 수세미 값도 나가지 않는 처참한 신세였는데요. 그때 삼촌과 타카후미는 망각 마법이 풀리며 코피를 흘리죠. 삼촌의 수첩 첫 페이지에 쓰인 참혹한 이 내용을 기억에서 지웠지만, 그것을 다시 인식하게 되면서 정령이 일종의 경고를 준 건데요.

지하에 갇힌 삼촌은 한 줄의 빛과 대화를 시도하면서 처음 정령과 소통합니다. 그렇게 삼촌은 빛의 정령을 통해 키라이도 루기도 리오르란 광검 현현을 사용해 감옥에서 탈출하는데요. 단순한 번역 능력이라 생각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정령들과 이야기할 수 있게 되면서 강력한 마법을 쓸 수 있게 된 것이죠.

탈출하던 중에 갇혀있던 마물들도 풀어주지만, 오히려 정확하게 경동맥을 노리며 공격해오며 또 위험에 놓입니다. 이때 바람의 정령을 통해 레구스윗드 자르도나 기동 전신을 사용해 마물들을 모두 처리하고 본격적인 이세계 모험을 하게 되었죠.

저녁밥 닭튀김을 먹기 위해 후지미야는 그만 가보려하지만 츤데레 엘프와의 첫만남 이야기에 발걸음을 멈추고 더 듣기로 합니다. 이어 메이벨들과 한 침대에서 아침을 맞이한 상황까지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는데요. 츤데레 엘프에 이어 메이벨까지 삼촌에게 들러붙으며(?) 묘한 긴장감을 선사하죠.

일하기 싫고 야행증이라 낮에는 자야 하는 메이벨, 사라진 고대 마도구를 탐색하고 회수하는 엘프, 그리고 울프건 블러드라는 가명으로 활동을 시작한 삼촌 파티는 일단 각자 할 일에 충실하면서 이야기는 일단락되고 저녁은 밖에서 라멘을 먹으며 6화 애니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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