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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신작애니/이세계 삼촌

이세계 삼촌 7화 애니, 척살수 소닉은 염황섬멸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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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 자막 리뷰 줄거리

기억재생을 통해 츤데레엘프에게서 낡은 옷 한 벌도 째째하게 빼앗으려하는 삼촌과의 투닥거림을 봅니다. 대신 받은 드레스는 삼촌에겐 무쓸모였지만, 마침 후지미야에게 입힐 수 있어서 다행이었는데요. 다음 이야기를 보기에 앞서 이세계에서의 대화 스킬 명칭은 와일드 토커로 결정됐죠.

이세계에서 용사를 찾으러 나선 삼촌은 한 파티를 만납니다. 고블린으로 오해받아 싸움이 벌어지지만 삼촌이 역으로 제압하는데요. 오해를 풀고 무투가 라이가, 검사 에드거, 그리고 신성마도사 알리시아 파티와 협력하죠. 골든액스에서의 아래 찌르기 기술을 응용해 고블린 대군으로부터 드루드 마을을 지키는 퀘스트를 수행하죠.

하지만 알리시아가 르발드럼의 결계를 다시 구성한 모습을 본 것을 말해버리면서 삼촌은 입막음을 위해 기억 망각 마법을 사용합니다. 이후 삼촌은 척살수 토벌 퀘스트에서 마물과의 대화에도 성공합니다. 비록 인간을 갖고 노는게 즐거운 악독한 녀석이라 염황 섬멸로 불태워 없애버렸지만, 덕분에 와일드 토커의 발동 조건은 극한의 상황과 얼마나 진심이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죠.

스마트폰을 놓고간 후지미야에게 돌려주고자 타카후미와 삼촌은 마법으로 대학교로 날아가는데요. 그곳에서 험상 궃은 얼굴의 남성과 밀착돼 이동 중인 후지미야를 보고 타카후미는 표정이 심각해지죠. 제대로 된 상대인지 확인하겠다며 삼촌으로부터 정령 마법도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자세히보니 남성은 후지미야의 남동생 치아키군이었는데요. 남자친구였으면 어떻게 하려고 했냐는 후지미야의 질문에 타카후미는 광차미채, 모영환상, 기동전신 등 능숙하게 마법을 사용해 해당 장소를 탈출합니다. 평소에 마법을 쓸 수 있다면 어떻게 할지 틈만 나면 연습해온 결과였는데요.

후지미야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항상 구하러 와주는 타카후미에게 귓속말로 고맙다고 말하죠. 후지미야의 친구 사와에가 노리고 있는 남자들이 많다는 말에 기억에만 안 남으면 아무 짓도 안 한 거랑 똑같다며 힘을 갖게되면 상당한 위험한 타입임을 과시하죠.

다시 기억 재생으로 돌아와 삼촌이 찾던 용사는 신성마도사로 알고 있는 알리시아로, 사실 그녀야말로 샤이닝 크루세이더 신성용사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7화 애니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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