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소 맨 7화 애니, 키스의 맛 리뷰

체인소맨 애니 7화 자막 리뷰, 키스의 맛 줄거리

덴지는 체인소가 되어 영원의 악마에게 뛰어듭니다. 영원의 악마 스스로 자신을 죽일 수 없다고 말하지만, 아픔은 제대로 느끼기에 덴지는 체인소의 힘으로 계속해서 그 부분을 공격해나가는데요. 처음 체인소의 모습을 본 히메노는 스승이 말했던 악마가 두려워하는 악마가 덴지임을 직감하고 총의 악마를 쓰러뜨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덴지 역시 반격을 당해 치명상을 입지만, 피를 마시고 회복해서 다시 공격하는 방법을 3일간 반복한 결과 먼저 포기한 것은 영원의 악마였습니다. 자신의 심장을 보여주며 제발 자신을 죽여달라고 절규하는데요. 덴지는 영원의 악마를 죽이고 모두 함께 호텔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하죠.

히메노는 4과 전부가 집합한 적이 없었다며 신입 환영회를 제안하고 아키는 다음 주 마키마가 출장을 가기에 이번 주에 하는게 좋겠다고 말하죠. 여기에 악마들의 행동이 덴지와 체인소에 의해 달라졌고 마키마가 지대한 관심을 갖는 것에 의구심을 갖는데요.

그렇게 시작된 회식에서 처음 안면을 트고 계약한 악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덴지의 머릿속에는 오직 키스만이 맴돌고 다행히(?) 히메노는 취하면 주변에 키스를 가하는 키스마였기에 확정 키스에 기대감을 갖죠.

도착한 마키마 앞에서 첫키스를 보이고 싶지 않지만, 그만큼 하고 싶다는 본능에 갈등하는 덴지를 향해 취한 히메노는 입안에서 녹는 스킬을 선사합니다. 그런데 구토까지 선사하며 덴지에게 첫키스는 구토 맛이라는 트라우마를 안겨주죠.

회식이 끝나고 히메노는 첫키스 충격에 정신을 못차리는 덴지를 엎고 자신의 집으로 향하는데요. 술 기운과 분위기에 취해서일까? 진심일까? 덴지에게 해버릴까?라고 말하며 7화 애니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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