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소맨 9화 교토에서 애니 자막 리뷰

체인소맨 애니 9화 자막 리뷰, 교토에서 줄거리

마인 파워는 도망치고 히메노는 사라지기 전 고스트의 마지막 힘을 짜내 덴지의 체인에 시동을 겁니다. 칼과 톱의 치열한 대결이 진행되는 가운데 사와타리는 대기 중인 야쿠자들에게 지원을 요청하는데요.

붙잡은 야쿠자를 방패로 삼으려던 덴지지만, 야쿠자 노인의 손자는 아랑곳 하지 않고 함께 두동강을 내버리죠. 특이과 전원이 총격을 받았고, 분명 맞았을 마키마는 태연하게 교토에 도착하는데요. 이후 종신형 범죄자들을 빌리고 그들을 한 신사에 모이게합니다.

마키마는 장관 직속 데블헌터로써 계약하고 있는 악마를 알 수 없도록 그곳에 있는 전원은 눈을 가리죠. 상대의 이름을 알고 신체를 대신할 대상을 통해 원거리에서 죽이는 것이 가능한 능력에 야쿠자들은 기겁합니다.

아직 이름을 모르는 야쿠자 노인의 손자와 사와타리만이 생존하고, 아라이가 대신 총을 맞아 살아남은 코베니는 무전기를 역추적해 끌려가는 덴지 앞에 나타납니다. 유리멘탈과 달리 실제상황에서는 침착하고 날렵하게 움직이며 사와타리들을 몰아붙이고 도주를 선택하게끔 합니다.

코베니는 덴지의 상반신을 확보하고 죽이려해서 미안하다고 울먹이면서 이 일을 하다보면 미쳐버릴거라며 그만두겠다고 혼잣말을 하는데요. 도쿄로 돌아온 마키마는 마도카에게 모든 특이과를 통합해 마키마의 지휘하에 들어갔다고 알리며 사직서를 제출하고 9화 애니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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