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년 신작애니/이세계 삼촌

이세계삼촌 11화 애니, 혼욕과 기억소거 마법

728x90
반응형

이세계 삼촌 11화 애니 자막 리뷰 줄거리

마봉조의 출현으로 삼촌은 마법을 쓰지 못합니다. 엘프가 회수한 마도구 칼집은 저격으로 사용되며 서포트해주는데요. 알리시아는 지팡이로 사용한 마도구가 가진 마법 덕분에 동기화한 동료의 기술을 쓸 수 있게 되며 한층 용사다워지죠.

마봉조를 처리하고 대량으로 출몰한 염살수를 레이로카 미바르도 바굴힐드 범사사승 마법으로 제압하며 마물들의 온천 습격 사건을 마무리됩니다. 파손된 현장은 남탕과 여탕의 경계가 무너지며 오히려 경치를 확보한 경관을 자랑했는데요.

삼촌은 다시 온천에 들어가고 알리시아도 함께하며 사실상 혼욕이 됩니다. 거기서 알리시아는 삼촌의 나이가 자신과 같은 스무살에 생일도 늦은 연하라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습니다.

기억에 관해 이야기하다 알리시아는 9살 전의 기억이 없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해줍니다. 삼촌은 기억소거 마법을 쓸 수 있다면서 알리시아로부터 고블린 군단과 심암의 미궁에 대한 기억을 지운 일들을 말해주는데요. 자신이 용사가 된 사건들은 사실 삼촌 덕분임을 알게되죠.

알리시아는 더는 기억소거 마법을 써선 안된다며 삼촌을 잊고 싶지도 삼촌도 자신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반심반의한 고백을 하는데요. 좋은 분위기에 훼방을 놓은 것은 츤데레엘프의 저격이었고 삼촌은 이를 피해 도망가죠.

다시 현실로 삼촌은 기억소거 마법을 쓰지 않는 대신 잊고 싶은 기억은 감수성을 죽이는 기술을 쓰는 쪽으로 타협하고 있었는데요. 마음이 다치기 전에 스스로의 감정을 미리 차단하는 식으로, 타카후미 역시 현실도피 목적으로 좋은 것(?)을 배웠다며 11화 애니는 끝납니다.

728x90

반응형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