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타임렌더 25화 애니 완결, 다녀왔어 리뷰

2022. 10. 5. 17:582022년 신작애니/서머타임 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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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화 애니 자막 리뷰, 다녀왔어 줄거리

다시 시작된 7월 22일에 신페이는 나구모 선생, 히즈루의 가슴팍에서 깨어납니다. 왜인지 살아있음에 기뻐지만, 이를 본 히즈루는 초면인 상대가 익명 작가인 자신의 필명까지 알고 있음에 놀라는데요.

신페이는 2년 만에 히토가시마에 돌아왔지만, 몇 번이고 되돌아온 듯한 느낌이 듭니다. 본래라면 우시오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돌아왔지만, 히루코가 없는 새로운 시간대에서는 신페이가 여름방학 기간에 우시오의 연락을 받고 돌아온 것이죠. 

자세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는 꿈의 영향으로 섬 곳곳을 돌아보며 반가운 얼굴들을 찾아나서는데요. 그러다 류노스케의 딸인 하이네와 만나면서 어째서인지 다행이라는 기분도 듭니다. 이 알 수 없는 기분들을 히즈루에게 이야기해보는데요. 슬럼프인 히즈루 입장에선 꽤나 흥미로운 이야기 소재였죠.

축제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가 시작됩니다. 신페이에게서 들은 내용을 토대로 아이디어가 샘솟는 나구모 선생은 서머타임 렌더라는 제목의 분명 걸작이 될 소설을 써내려가고, 소우는 미오에게 다시 고백하고, 신페이는 우시오가 사오라는 타코야키를 가져갑니다. 그때 10개든 100개든 사주겠다는 약속을 두 사람은 떠올리는데요.

이로써 그동안의 역경과 고난은 꿈이 아닌 현실이었으며 다녀왔다는 말로 이 모든 것을 극복하면서 재회했음을 보여줍니다. 수많은 타임라인에서 축제 당일을 넘기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모두가 우시오의 생일을 축하하며 서머타임 렌더 애니는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완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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