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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신작애니/서머타임 렌더

서머타임 렌더 21화 아지로 신페이의 가장 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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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자막 리뷰 아지로 신페이의 가장 긴 날 줄거리

미오는 살았지만 히즈루의 죽음은 확정됐습니다. 시데는 건재하지만 우시오와 함께 최대 전력을 잃은 신페이들은 이길 가능성이 희박해보이는데요. 무엇보다 시데가 준비한 스페어에 대해 히시가타는 전쟁때 대부분 소실되었지만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 수 없는 카리키리 이와오의 시신이 존재한다며 시데에게 총 3개의 신체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림자 미오와 대화 중 신페이가 가진 조개 장식에 우시오의 기억이 옮겨져 있다며 이것을 읽을 수 있는 건 당사자뿐이라고 말해주는데요. 그때 불꽃놀이때 처음 만난 그림자 우시오를 떠올리며 무언가를 깨닫습니다. 미오는 옥상에서 신페이와 만나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하는데요. 그렇지만 신페이는 자신은 우시오를 좋아한다며 미오는 자신에게 소중한 동생이라고 말하죠.

신페이는 모두에게 우시오가 돌아오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그동안 우시오는 3회차에 만나 실체를 동반해서 자신과 함께 넘어왔기에 평행세계마다 마지막날에 우시오는 두 명이 존재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어떻게든 기억만을 남겨 신페이가 이를 알아차려주길 바랬는데요.

현재 우시오는 키이 수도 해안 어딘가에 있으며 만조 시간에 맞춰 마중나가기로 합니다. 하이네와 시데는 정확한 위치를 모르지만, 신페이가 가진 우시오의 기억은 신체를 향해 움직이고 있기에 위치 특정에 좀 더 유리한 상황이었죠.

축제가 시작되고 모든 야생 그림자들이 수색에 동원된 가운데 신페이는 길 안에서 하이네의 추적으로부터 눈을 속이고 한 발 먼저 우시오를 찾는데 성공합니다. 그림자 우시오의 신체에 기억이 반응하고 지금까지의 모든 상황을 파악한 우시오는 공격해오는 야생 그림자들과 시데를 받아치며 완전히 완벽하게 부활하며 21화 애니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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