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 혼잣말 애니(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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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 혼잣말 2기 2화(26화) 수녀장 싱
외국에서 상인이 찾아오면서 후궁은 축제 분위기가 됩니다. 의복을 정리하고 새로 구입할 목록을 작성하는데요. 곧 있으면 새로운 시녀도 올 예정이죠.일전 고양이 사건에서 알게된 시스이를 다시 만나고, 북쪽 풀숲에 벌레들이 많다는 말에 마오마오는 약사로써 흥미를 보입니다.대상이 떠나고 코를 찌르는 수입품 향유가 크게 유행하는데요. 이는 회임한 임산부에게 안 좋기에 수정궁으로 향하죠. 무작정 들이닥쳐 냄새를 맡고 다니다 시녀장 싱에게 막힙니다.반성과 함께 진시 임씨와 교쿠요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는데요. 자스민 말리를 포함해 악용한다면 자궁을 수축시키거나 낙태약으로 쓰이는 등, 궁 안에 독극물 반입을 알리며 약사의 혼잣말 2기 2화(26화) 애니는 끝납니다.
15:07:23 -
약사의 혼잣말 애니 2기 제작결정 2025년 공개
薬屋のひとりごと 약사의 혼잣말 2기 TV애니메이션 제작이 결정됐습니다. 2025년 신작으로 공개될 예정인데요. 1기 최종화 말미에 해당 소식이 발표됐죠. 제작진과 스탭 명단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등장인물 줄거리 정보는 휴우가 나츠 작가의 추리, 의료, 궁중 미스터리 장르의 라이트노벨이 원작인데요. 마오마오가 회임한 귀비 교쿠요의 용태를 살피며 후궁 생활을 이어가는 3권 내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죠. 티저 키비주얼과 PV 영상 그리고 스틸컷 포토입니다.
2024.03.25 -
약사의 혼잣말 애니 24화 완결 자막 리뷰
말라버린 푸른장미를 뒤로 하고 라칸은 삼희를 포함한 녹청관에서 원하는 기녀 낙찰을 앞둡니다. 메이메이를 보답 차원에서 선택하려 하지만 펑시엔의 존재를 알리고 양보하며 눈물을 흘리는데요. 그렇게 봉선화가 낙적되고 7일 밤낮으로 연회가 시작되죠. 미워할 뿐 원망은 하지 않는다. 적으로 돌리긴 아까운 재능이 있고 칸뤄먼의 딸이 될 수 있었다며 친부와의 관계는 그 정도를 유지하는데요. 연통으로 소식을 접한 마오마오는 한껏 꾸미고 차려입어 외벽에서 낙적된 모친을 위해 춤을 추죠. 올라가는 모습을 본 위병이 얼굴을 알고 진시에게 보고해 두 사람은 궁 밖 불빛을 바라봅니다. 비록 좋았던 기억은 없지만, 손가락 끝은 잘려도 다시 자라는 것이기에 케케 묵은 감정을 정리하는데요. 다리 상처가 또 벌어져 임씨가 묘묘를 안고..
2024.03.24 -
약사의 혼잣말 23화 애니 자막 리뷰
마오마오는 라칸에게 내기 장기를 제안합니다. 낙적을 걸고 아버지와 딸이 승부를 벌이는데요. 진 쪽이 도수가 높은 증류주를 단숨에 들이키는 조건도 포함되죠. 실력은 칸라칸쪽이 우세했지만, 일부러 지게끔 유도해 한 잔이라도 들이키게 만듭니다. 술에 약한 그는 취해서 그대로 뻗어버리는데요. 꿈 속에서 과거를 회상합니다. 안면인식장애를 가져 숙부 덕분에 사람의 얼굴을 장기와 바둑알로 보는 요령을 익히는데요. 그러다 녹청관에 실력자인 펑시엔과 대국을 하면서 안면을 트죠. 냉정한 성격이 오히려 주변에 인기를 얻으며 호사가들로 인해 낙적가는 치솟고 낙적 이야기가 나돕니다. 서로 닮은꼴이었던 두 사람은 마음은 통했지만 요령이 없었는데요. 펑시엔의 연통을 가볍게 여기고 집안의 등쌀에 떠밀려 유학을 갔다 옵니다. 그 사이..
2024.03.17 -
약사의 혼잣말 애니 22화 자막 리뷰
칸라칸은 파란장미를 연유회에서 보고 싶다고 진시를 통해 도발을 해옵니다. 후궁에 있는 마오마오가 도망치지 않고 박살낼 생각으로 이에 응하는데요. 란리화에게 증기방을 빌리고 폐하의 애독서를 보답으로 전달하죠. 개화시기를 착각하게 만드는 온도 조절과 가지치기까지 밤을 새며 공을 들입니다. 보기 드문 구경거리에 궁녀들이 몰려 집중하기 힘들어지자 상급비로 하여금 지염(봉선화 물들이기)을 유행시켜 시선을 돌리게 만드는데요. 선제에 총애를 받은 시쇼의 딸인 러우란이 처음 참석하는 자리에서 각양각색 색깔로 피워진 장미를 임씨가 황제에게 바치죠. 그곳에 많은 관리들이 시기, 질투와 알 수 없는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사실 꽃들은 전부 하얀색이었는데요. 다양한 색의 물을 머금은 솜을 뿌리와 고정시켜 이를 빨아들이게 만들었..
2024.03.11 -
약사의 혼잣말 21화 애니 자막 리뷰
마오마오는 자신의 지식으로 주변에 도움을 주며 후궁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녹청관 삼희 중 한 명이 낙적된다는 소문을 들은 리하쿠는 마음에 둔 바이링이 아닐까 안절부절 못하는데요. 현재 녹봉으론 그녀를 맞이하기란 어림도 없었기에 더욱 그랬죠. 아기때부터 보살펴준 엄마와 같은 존재였기에 묘묘는 객관적으로 취향에 맞는 사람인지 구석구석 확인합니다. 마지막 한 장을 남겨놓고 진시가 나타났고 언니의 반려로써 인정한 사람이라는 점에서 임씨도 어느 정도의 그릇인지 확인해보는데요. 필요한 은을 대주겠다고 제안하지만, 이백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스스로 해결하겠다고 거절하죠. 다행히 백령은 여전히 현역이라며 언젠가 왕자님이 데리러 오는 걸 기다리고 있다며 그 사람의 이야기가 자신으로 와전된 것 같다고 연통을 전합니다. 한..
202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