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소맨 애니 3화, 냐코의 행방 리뷰

3화 애니 자막 리뷰, 냐코의 행방 줄거리

흥분해버린 파워 때문에 덴지 역시 마키마에게 조근조근 혼나는데요. 파워는 자신이 기르던 냐코가 악마에게 인질로 잡혔다며 덴지에게 냐코를 구해주면 가슴을 만지게 해준다는 조건을 거는데요. 그제서야 데블헌터로써 용납할 수 없다며 그 악마가 있는 곳으로 향하죠.

모든 악마는 이름을 가지고 태어나며 두려움을 사는 이미지의 이름일 수록 그 힘도 강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파워는 인질로 잡힌 박쥐의 악마의 협박에 응해 덴지를 희생양으로 삼는데요. 덴지의 피를 마시고 힘을 회복한 박쥐의 악마는 파워와의 약속을 깨고 냐코를 잡아먹죠.

그 모습을 보며 충격을 받아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은채 파워 역시 박쥐의 악마에게 삼켜집니다. 날개를 펴고 인간들이 있는 도시로 날아가는 박쥐의 악마에게 달라붙은 덴지는 공안 데블헌터로써 처음 체인소의 모습으로 변하는데요.

약속한 가슴 주무르기를 못하게 되었다고 분노하며 달려드는 덴지와 박쥐의 악마는 도시가 파괴될 정도로 화려한 싸움을 벌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막강한 체인소의 위력에 밀린 박쥐의 악마는 결국 온몸이 갈기갈기 찢기며 쓰러지고 3화 애니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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