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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신작애니/이세계 삼촌

이세계 삼촌 12화, 노래하는 마물과 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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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삼촌 12화 애니 자막 리뷰 줄거리

삼촌의 경고음 추억팔이에 이어 노래하는 마물 이야기를 해줍니다. 퇴치 의뢰를 받고 찾아간 노래하는 마물의 정체는 메이벨이었는데요. 짐승의 로브를 입고 무서운 빙상을 세워두고 아무도 접근하지 않는 이곳에서 노숙을 하고 있었죠.

고향을 그리워하는 삼촌에게 메이벨은 대신 노래를 불러주는데요. 그 곡은 소닉 더 헤지혹 BGM이었죠. 이 모든 것을 지켜보던 츤데레엘프는 얀데레화가 진행됐는데요.

다음날 삼촌은 누구에게도 말해주지 않았던 아니 사실은 누구도 묻지 않았던 시바자키 요스케라는 자신의 진짜 이름을 말해줍니다. 츤데레엘프 역시 자신의 진짜 이름을 말해주는데요. 스자이르기라제가르네르브제기르레아그란제르가로 너무 긴 풀네임이라 삼촌은 별명으로 스이라 부르겠다고 하죠.

스이는 녹색을 의미하며 비취라는 보석에 쓰이는 말로 츤데레엘프의 예쁜 눈동자를 빗댄 의미였는데요.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서로간의 비밀로 하고 일단락됩니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유적 사당을 부숨과 동시에 거세게 날뛰는 신의 위대한 힘이 모습을 들어내는데요.

사실 그동안 알게 모르게 삼촌은 봉인된 사당을 부수고 다녔고 결국 재앙이 찾아온 셈이었죠. 큰 힘에 큰 힘으로 부딪히면 어떤 현상이 발생한다고 믿은 삼촌이기에 달려들지만, 이내 정신조종을 당하고 이곳에 알리시아 용사 파티까지 합류하면서 츤데레엘프, 메이벨, 알리시아까지 히로인들이 처음 한 자리에 모입니다.

알리시아가 가진 완드의 힘과 자신의 의지로 세뇌를 풀고 삼촌은 형체가 없는 신성마법의 집합체를 향해 마염룡의 봉인을 풀고, 마염룡이 그 힘으로 회복하며 신체를 갖게한다음 다시 한 번 쓰러뜨리겠다고 예고하며 12화 애니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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