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3기 애니 도공마을 9화 하주 토키토 무이치로

하주 토키토 무이치로는 좌우대칭이 맞지 않는 굣코의 항아리를 지적합니다. 이에 격분해 혈귀술 일만활공점어를 날리지만 안개의 호흡 제6의 형 달의 하소로 전부 베어내고, 흩뿌려는 독은 제3의 형 하산의 물보라로 죄다 날려버리는데요.

이에 탈피하며 진짜 모습을 보이고 금강석보다 단단한 비늘 팔과 흐느적거리는 움직임으로 진살어린을 사용합니다. 이를 피하며 안 맞으면 의미가 없다고 비웃으며 제7의 형 몽롱으로 교란시켜 눈 깜짝할 사이 베어버립니다. 실제 머리가 땅에 떨어질 때까지 베였음을 느끼지 못했죠.

반점이 사라지자 마비 독으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고, 코테츠는 다행히 명치에 넣어둔 쿄쥬로의 코등이 덕에 치명상을 피하고 목숨을 건진 것으로 일단락됩니다.

한편 탄지로는 희로애락의 모든 기술을 사용하는 조하쿠텐에게 접근하지 못하고 호흡할 틈도 없이 밀리고 있었는데요. 때마침 연주 칸로지 미츠리가 나타나 빠른 속도의 연겸과 특유의 괴력으로 목룡을 베어내고 제압하며 본격적으로 상현4와의 싸움을 시작하며 귀멸의 칼날 3기 애니 도공마을 9화는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