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칼 도공마을 애니 3기 11화 완결 자막 리뷰

도망치는 한텐구를 쫓습니다. 하지만 너무 빨라 거리를 좁히지 못했는데 젠이츠가 말해준 번개의 호흡 이론이 떠올려 다리에 힘을 전집중해 뇌명처럼 달려가 목을 노리는데요. 하지만 베는 것까지는 실패하죠. 하가네즈카가 새로 벼린 칼을 토키토가 던져주고 원무 일섬을 사용해 쓰러뜨립니다.

해가 뜰 시간이었고 무방비하게 놓인 네즈코가 아침햇살로 소멸할 위기에 놓이는데요. 하필 진짜 본체는 심장 안에 숨어있어 여전히 살아있었고 마을사람들이 피해를 입기 직전이었습니다. 탄지로는 네즈코와 도공들의 목숨 사이에서 결정해야 했는데요. 고민하는 모습에 네즈코가 자신을 희생해 결단을 돕고, 주마등과 함께 악귀는 완전히 소멸합니다.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태양 앞에서 당당히 서 있는 네즈코가 다가왔는데요. 자연스럽게 미츠리와 싸우던 조하쿠텐도 소멸하고 살아남은 모든 이들이 재회하죠. 이를 지켜보던 무잔은 수천년 동안 늘리고 싶지 않은 동류를 늘리며 기다려온 태양을 극복한 자의 등장에 감정이 고무됩니다. 네즈코만 흡수하면 자신도 태양을 극복할 수 있다며 토시쿠니의 모습을 버리고 본성을 드러냅니다.

과거 헤이안 시절 인간 무잔은 병환으로 스무살이 되기 전에 죽을 운명이었습니다. 약을 처방받지만 그동안 효과가 없었기에 분노에 차 돌팔이 의사를 죽이는데요. 그런데 푸른 피안화를 사용한 시제품이 통했는지 강인한 육체는 물론 사람의 피와 살을 갈구하는 최초의 도깨비(오니)로 변모합니다. 하지만 햇빛 아래 설 수 없는 몸인 것이 못마땅해 오랜 세월 진정한 불사가 되기 위해 수많은 악행을 저질러 왔죠.

잠든 네즈코와 탄지로는 모두의 감사 배웅을 받으며 귀멸의 칼날 도공마을 3기 11화 최종회는 완결됩니다. 이상 자막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