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칼날 환락의거리편 유곽편 애니 8화 자막 리뷰, 히나츠루 등꽃 추출 쿠나이가 기회를 만들다

8화 집결 줄거리

탄지로는 네즈코를 궤짝 안에 넣고 다시 모두에게 향합니다. 규타로가 자신이 재능을 시샘하자 텐겐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암주 히메지마 교메이, 칼을 쥐고 두 달 만에 기둥이된 토키토 무이치로야 말로 진짜 재능이라고 떠올리는데요. 하지만 규타로의 피낫엔 맹독이 발라져 있어 내성을 길러두었지만 조금씩 몸을 약하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단순한 여동생 다키와 달리 치밀하게 분석해 대응하는 규타로를 손 끝으로 도신을 잡고 휘둘러 목을 노리지만 이마저도 통하지 않는데요.

타이밍 좋게 탄지로, 젠이츠, 이노스케가 난입하고 더이상의 피해를 막고자 우즈이의 아내인 마키오와 스마는 부상자들을 마을 밖으로 사람들을 피신시킵니다. 화려한 등장에 만족한 텐겐은 세명 다 자신의 물림(츠구코)라며 총력전 제2막이 시작되는데요. 지붕 위에서 백발 다키는 젠이츠와 이노스케가, 실내에서 규타로는 텐겐과 탄지로가 맡습니다. 백발 다키 이마에 규타로의 눈이 생겨나며 서로의 시각과 생각 등을 공유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다키 규타로 남매는 무수한 띠 공격과 계속해서 날아다니는 피의 참격까지 혈귀술 협공으로 탄지로들을 밀어붙입니다. 탄지로는 물의 호흡으로 흘려보내며 버티지만 이미 체력은 한계인데요. 소리의 호흡 오의 형 명현주주로 화려하게 공격하는 텐겐이지만 느려진 몸에 상처는 더 늘어나며 점점 불리해집니다.

이 모습을 지붕 위에서 보고 있던 우즈이의 아내 히나츠루는 무수한 쿠나이를 날리지만 혈귀술 발호도량으로 전부 받아치는데요. 그 찰나의 순간을 노리고 텐겐이 파고들어 등꽃에서 추출된 쿠나이 한 개가 명중하고 재생을 못하는 사이 탄지로가 목을 노리는 협공으로 기회를 만들며 8화는 끝납니다.

캐릭터 작화 퀄리티가 다른 회차에 비해 살짝 무너진 모습인데요. 그래도 무수한 띠와 참격이 날아다니는 연출과 표현은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