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2기 5화 유곽 환락의거리편 애니 자막 리뷰, 아내들 생존확인! 악귀멸살 더 화려하게 가보실까

5화 화려하게 가보실까 줄거리

음주 우즈이 텐겐은 오니 수색 도중 띠에 묶인 히나츠루를 발견하고 풀어줍니다. 해독약을 먹이고 회복되면 이 곳을 떠나라는 말을 남기고 다시 수색 도중 땅 아래 어떤 공간에서 싸움의 반향음을 듣고 악귀멸살이 적힌 자신의 쌍검 일륜도를 꺼내 소리의 호흡 일의 형 굉음을 사용하는데요.

이 소리를 들은 다른 장소에서 탄지로와 상현6 다키의 대결이 계속됩니다. 탄지로는 자신이 물의 호흡에 적합하지 않고 오히려 히노카미 카구라가 체질에 맞음을 알지만 연속으로 기술을 쓰지 못해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며 히노카미 카구라 열일홍경, 염무, 환일홍, 화차까지 춤사위를 응용한 연속 공격으로 상현과의 대결에 밀리지 않고 맞섭니다.

그렇지만 빈틈의 실이 보이다가도 끊어질 만큼 강해진 지금 실력으로도 결정적인 찬스를 잡지 못하는데요. 이를 위해서 자신의 체온이 오를 수록 히노카미 카구라를 연속으로 쓸 수 있다는 방법을 고안하지만 이 또한 피로의 축적 때문에 근육이 굳는 양날의 방법이었습니다. 그래도 탄지로는 생명을 지키기 위해 불합리하게 빼앗기지 않고 다른 사람도 우리처럼 슬픈 일은 겪게 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기술을 사용하죠.

한편, 이노스케는 오니의 냄새를 따라 온몸의 관절까지 빼가며 좁디 좁은 공간을 지나 살아있는 인간들이 대거 잡혀있는 어떤 공간에 도착합니다. 살아있는 인간을 띠에 가두고 원할 때 꺼내서 먹는 식량저장고인 셈인데요. 이곳에는 다키의 분신이 인간을 가두고 감시하며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었죠. 짐승의 호흡 육의 엄니 난잡하게 찍어 물기를 사용하는 이노스케의 활약으로 텐겐의 마누라들이 풀려나고 잠들어 있던 젠이츠는 천둥의 호흡 일의 형 벽력일섬 6연으로 싸움에 가세합니다.

때가 맞아 텐겐 역시 굉음으로 땅에 바람구멍을 내고 착지하며 이노스케들 앞에 등장하고 자신의 아내들과 재회합니다. 자신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며 마키오는 시노비 집안에서 목숨을 쉽게 버리는 삶에 익숙해왔던 자신들에게 목숨을 가장 우선시하라며 가치관을 바꿔준 과거를 회상합니다. 아내들의 생존도 확인했고 텐겐은 더더욱 화려하게 가보겠다면서 5화는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