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유곽 환락의거리편 2기 6화 자막 리뷰, 각성 네즈코 VS 백발 다키 최강 미녀 오니들의 혈투!

6화 포개어지는 기억 줄거리

띠에 갇힌 사람들은 구한 것은 좋았지만, 다시 다키에게 돌아가면서 상현 오니로써 다키의 본 모습이 드러납니다. 백발로 변함과 동시에 속도와 오비의 파괴력 역시 높아졌는데요. 다키와 탄지로의 싸움이 길어지면서 주위에서 사람들이 하나둘 밖으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공격하는 다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크게 다치는 불상사가 발생하는데요.

회상을 통해 탄지로는 신쥬로와 편지를 주고 받은 내용으로 해의 호흡에 선택 받은 사용자는 붉은 반점이 남을 알게 됩니다. 자신의 아버지인 탄쥬로가 그러했지만 자신은 어릴 적 생긴 화상 자국에 상처가 더해진 것일 뿐 선택 받지 않은 사람임도 알게되죠. 그럼에도 절대 물러날 수 없는 싸움이 있기에 이와 같은 다키의 횡포에 분노합니다.

아무런 죄책감 없이 사람들을 다치게 하느냐는 말에 다키는 무잔의 세포가 가진 기억에서 해의 호흡 사용자 츠기쿠니 요리이치의 모습을 봅니다. 성우는 샹크스 3배 빠른 그분 아름답고 강한 오니는 무슨 짓을 해도 괜찮다는 백발 다키에게 탄지로는 진심으로 경멸하며 히노카미 카구라를 사용합니다.

오니라도 연민을 느껴온 탄지로가 처음으로 어떠한 망설임도 없이 베는데요. 더욱 강력해진 강도의 오비를 활용한 혈귀술 여덟겹띠 썰기를 작골염양으로 잘라냅니다. 단순히 자른 것만이 아니라 통증과 타들어갈 듯한 아픔 그리고 쉽게 재생되지 않는다는 히노카미 카구라라는 이름의 해의 호흡의 효과, 즉 전집중 호흡의 시초다운 위력을 보여줍니다.

상현 오니의 공격을 모두 막아내 베어내고 약점인 목까지 노리는데 성공하는데요. 하지만 너무 부드러워서 베이지 않는 오비 덕분에 첫 번째 시도는 실패합니다. 이런 특징을 간파하고 팽팽하게 늘려 다키가 젖히는 순간보다 더 빠르게 칼을 휘둘러 베면서 다시 한 번 목을 베는 순간까지 오는데요. 그순간 자신이 지금까지 연속으로 기술을 사용한 것에 대한 반동(아픔)에 숨조차 쉬고 있지 않음을 자각하고 살기 위해 공격을 멈춥니다.

괴로워하는 탄지로에게 일격을 가하는 다키지만 그순간 발로 걷어차며 네즈코가 참전합니다. 다키가 무잔의 세포가 가진 기억을 보았듯 네즈코 역시 자신의 가족이 무잔에게 처참히 당하는 기억을 보며 극도로 분노한 상태인데요. 이내 달려들지만 다키의 공격으로 내동댕이쳐집니다. 인간을 먹지 않았음에도 재생 속도가 상현에 필적하고 온 몸에 반점과 함께 성인 여성의 모습으로 각성합니다. 다시 한 번 발차기를 감행하고 이번에도 막아냈다고 생각한 다키를 비웃듯 더욱 빠른 재생 속도로 다키를 내려찍으며 6화는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