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전기 2기 5화 자막 리뷰, 일본인 보호구와 카피 고스트

2기 5화 자막 리뷰, 제18화 보호구 줄거리

유라시아군 군인이 세운 일본인 보호구가 북미군의 공격에 위험한 상황에 놓입니다. 유우세이는 자신과 같은 상황인 그들을 도와달라며 야타가라스에 도움을 요청해온 것인데요. 위험을 감수한 연락과 요청에 진심을 믿고 야타가라스는 돕기로 결정하죠. 그곳에 대표 키릴 지르코프는 일본의 매력에 빠져 이를 지키고 싶어했고, 일본인 여성과 결혼하여 곧 아기가 태어나 아빠가 될 예정이었는데요.

자신의 소유지이자 기업체 운영으로 군으로부터 허가 받아 지금껏 운영해왔지만, 북미군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결국 변방인 이곳까지 전쟁의 위험에 놓였다는 상황 설명을 해줍니다. 최종적으로 동맹이 결성되고 북미군에게 들키지 않게 작전을 시작하죠.

다음날 북미동맹의 잭 테일러는 전선 기지에서 카피한 고스트 AI 무인기를 활용하는 실험을 시작합니다. 아모우들은 새로운 40mm 기관포를 장착한 켄부와 함께 공격해오는 북미군을 기습하는데요. 그때 고스트 AI를 탑재한 무인기가 공격해오고 이제껏 양산 무인기들과 다른 움직임과 연계 공격으로 당혹케합니다.

하지만 이 고스트들에겐 학습 능력이 없는 복사에 불과하기에 시간이 지나면서 패턴이 파악되고, 대응하는 가이들의 인공지능 성능에 밀리기 시작하면서 결국 각개격파되죠. 작전이 성공하고 돌아온 이들은 태어난 키릴의 딸을 보게되고 네가 지켜낸 생명이라는 격려를 받으며 흑화한 아모우도 마음을 열고 원래의 성격으로 돌아오죠. 그렇게 2기 5화, 18화 이야기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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