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전기 2기 19화 자막 리뷰, 자율사고형AI 생일파티

2기 6화, 제19화 기념일 줄거리

미시즈를 통해 곧 가이, 케이, 나유타의 베이스 프로그램을 만들어진 날임이 알려집니다. 개발자의 취향이 교재로 반영돼 인공지능의 성격 형성에 크게 반영되었다는 설명인데요. 가이는 로봇 열혈물을, 나유타는 전기물과 시대극을, 케이는 똑 부러진 아이 엄마였기에 그들의 말투와 행동 등에 영향을 끼쳤죠.

이를 듣고 아모우는 어떤 계획을 떠올리고 극비 임무로 진행됩니다. 디지털 기기를 나두고 전파 차단 장치까지 가이, 케이, 나유타의 접근을 막았고 사각 영역으로만 이동하는 등 치밀하게 전개되는데요. 그 모습이 평소와 다르기에 어떻게든 파고드는 가이, 케이, 나유타지만 야타가라스 멤버들은 쉽게 입을 열지 않았죠.

그러다 하드 드라이브와 대용량 메모리를 구매했다는 것을 알아내는데, 이를 새로은 AI를 만드는 것으로 오해하는데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 아모우, 가신, 시온에게 어째서 말해주지 않는지 섭섭함을 담아 이야기하지만, 주인공 3인방 역시 괴롭지만 디데이까지 그 이유를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전히 삐진 가이, 케이, 나유타는 어메인에 틀어 박혀 나오지 않고 이제는 반대로 아모우, 가신, 시온이 밖으로 나와달라며 부탁하는 상황이 펼쳐지죠. 그래도 진심이 통했는지 밖으로 나온 이들을 데리고 도착한 곳은 MR(혼합 현실) 파티장이었습니다. 축하해주고자 몰래 생일파티를 기획한 것이죠.

그동안의 오해를 풀고 서로들에 대한 우정을 더욱 돈독해진 에피소드였습니다. 그런 모습을 뒤로 하고 야타가라스 대표 우도 키류는 혼자 자신의 방으로 돌아와 아시아자유무역협상, 대유라시아 연방, 오세아니아 연합 간부들이 모인 화상 회의에 참석하는 모습으로 2기 6화, 제18화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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