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수성의 마녀 2화, 저주 받은 모빌슈트 리뷰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2화 자막 리뷰, 저주 받은 모빌슈트 줄거리

에어리얼의 화려한 데뷔는 좋았지만, 옥스 어스 마녀의 모빌슈트인 건담으로 추정됨으로써 슬레타 머큐리는 그대로 구속돼 조사를 받습니다. 에어리얼을 만든 곳은 수성의 신세 개발공사로, 대표자가 소환되고 심문회가 열리게 되는데요.

학교에서도 마녀인가, 아닌가로 학생간 의견이 분분하죠. 미오리네는 협력자를 통해 지구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잡지만 구속된 머큐리와 더이상 총재인 아버지에게서 도망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지구가 아닌 머큐리를 구하기 위해 남는 선택을 합니다.

신세 개발공사 대표인 레이디 프로스페라를 중심으로 심문회가 열리고 에어리얼은 신형 드론 기술을 응용했으며 모든 기술은 용인된 내에서 제작된 것이라며 건담은 아니라고 말하는데요. 하지만 그것은 건담이라며 델링 총재는 에어리얼은 폐기하고 머큐리는 퇴학시키는 쪽으로 결정하려는 순간에 미오리네가 심문회장에 모습을 들어냅니다.

그 자리에서 당신이 정한 룰대로 싸우자며 결투를 신청하고 에어리얼의 성능과 전투 데이터에 흥미를 가진 대표들이 가세하면서 폐기와 퇴학을 건 결투가 다시 한 번 열리게 됩니다. 미오리네는 머큐리가 갇힌 방으로 찾아가고 둘이서 같이 결투해서 무조건 이기자고 말하는 것으로 2화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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