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수성의마녀 4화, 보이지 않는 지뢰 리뷰

4화 애니 자막 리뷰, 보이지 않는 지뢰 줄거리

구엘의 갑작스런 청혼에 놀란 슬레타는 에어리얼을 타고 도망칩니다. 다음날 구엘은 결투로 정해진 것을 지키기 위해 미오리네에게 머리 숙여 사과하는데요. 그리고 수성녀에 대한 자신의 어제 발언을 철회하죠.

슬레타는 실습에 함께할 메카닉과 서포터를 구합니다. 친구들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기숙사 학생들은 슬레타와 얽히고 싶지 않아 피하기 바쁜데요. 니카와 만나 지구인을 뜻하는 어시언들이 모인 곳에 초대되지만 스페시언을 경계하는 추아츄리 판런치, 애칭 추추로부터 강한 저항에 부딪힙니다.

왜 그렇게 열심이냐고 묻는 미오리네에게 슬레타는 수성에 학교를 세우는 게 자신의 꿈이라고 말하는데요. 실습 재시험 당일 차폐 스프레이 장난질에 메인 모니터가 까매진 상황에서 결국 슬레타의 멘탈은 무너지죠.

전후 사정을 듣게된 추추는 모니터에 장난을 친 당사자 스페시언 학생들에게 다가가 수정펀치로 응징을 가하는데요. 시작된 싸움에 이를 말리던 슬레타까지 뒤엉켜 실습은 재시험으로 연기되고, 이번 일을 계기로 슬레타가 지구 기숙사에 머물면서 4화 애니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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