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966화 애니 자막 리뷰, 골드 D 로저 세계정부가 숨긴 마지막 섬에 가고자 오뎅을 빌리다

2022. 2. 25. 16:30원피스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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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화 로저의 바람! 새로운 여행길 줄거리

당새 최고의 두 대해적인 골드 D 로저와 에드워드 뉴게이트의 쌈박질이 시작됩니다. 패왕색과 패왕색, 무장색과 무장색이 맞붙는데요. 이어 그들의 해적단도 3일간 밤낮 없이 쟁탈전이 시작되죠. 치열하게 싸우고 4일째 되던 날, 언제그랬냐는 듯 물물교환을 하며 휴전합니다.

이 과정에서 이형의 신체로만 알려진 티치가 태어나면서 하루도 잠에 든 적이 없다는 사실이 알려집니다. 인간이 그럴 수 있냐는 샹크스의 물음에 버기는 그러니까 괴물이라고 말하는데요.

골드 로저는 지도상 마지막섬인 로드스타에 도착해서 마지막 섬이 하나 더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지난 세월 세계정부가 숨겨온 섬이자 붉은 돌 포네그리프에 적힌 글귀가 좌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어째선지 그 글귀는 코즈키가 대대로만 전해진 암호였죠.

로저는 흰수염 뉴게이트에게 이를 읽을 수 있는 오뎅을 1년간 빌려달라고 머리를 숙입니다. 반대하던 흰수염이지만, 오뎅 스스로 마지막 섬을 보고 싶다는 부탁에 마지 못해 들어주죠.

그렇게 로저 해적단에서 오뎅은 해적 제2막을 시작합니다. 당연히 로저 해적단은 굴러온 돌을 반갑게 맞지하지 않았지만, 무법지대 섬에서의 활약과 맛있는 오뎅 요리를 맛보면서 스며들듯 로저 해적단에 일원으로 인정해줍니다. 그렇게 로저 해적단에서 오뎅의 본격적인 모험의 시작을 예고하며 966화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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