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100화 애니 자막 리뷰

사카즈키는 에그헤드 섬에 밀짚모자 일당이 있음을 보고 받고, CP0에게 해군이 도착할 때까지 절대로 싸우지 말라고 전합니다. 키자루도 그곳을 향해 출항하는데요. 하지만 루피와 로브 루치는 결국 부딪히죠.

무장색과 지건에 이어 조이보이 및 드럼 소리와 함께 기어5를 선보입니다. 요동치는 패왕색과 웃음소리로 해방의 전사 니카가 등장하는데요. 이에 맞서 고양고양 열매 표범 각성 형태를 꺼내죠.

나미는 베가펑크에게 고무고무의 힘이라 설명하지만, 그건 도감에도 없는 것이라며 이 흰 전사는 문헌에나 존재한 신의 모습과 판박이라고 놀라워합니다. 자신의 가설로 악마의열매 또한 누군가가 바랐던 진화에 대한 가능성이 구현된 능력이라, 바다에 미움을 받는 제약을 짊어졌고 능력자는 이차원을 살아가는 자라고 추측했는데요.

과학부대 대장 센토마루가 세라핌과 도착하고 위권 칩으론 명령 권한 우선순위에 밀려 카쿠와 스튜시가 S-베어를 빼앗기죠. 징베들은 옛 칠무해와 닮은 클론들을 마주하고, 람각과 고무고무 두더지 피스톨까지 싸움은 더욱 격렬해집니다.

오랜만에 만난 도끼에게 인사하는 루피로 인해 생긴 방심을 노려 루치가 수건을 써 센토마루를 쓰러뜨리는데요. 여기에 세라핌에게 지시를 내리며 원피스 애니 1100화는 끝납니다.

1101화는 쉬어가는 총집편입니다. 세계 정부 첩보 기관 사이퍼폴 CP9부터 이어진 악연의 기록을 살펴보죠. 여기까지 자막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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