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애니 1101화 자막 리뷰

막았지만 막지 못한 로브 루치 각성 공격에 센토마루가 비틀거립니다. 루피가 고무고무던윕으로 날려버리는데요. 엄청난 회전력에 자신도 바닥을 뚫고 내려갈 정도죠.

클론 징베가 쓰는 능력은 돈키호테 패밀리 세뇨르 핑크의 헤엄헤엄열매를 카피한 결과물이었습니다. 베가펑크는 동물계 한정으로 제조할 수 있다며, 막대한 돈과 시간이 있다면 언젠가는 자연계도 가능해질 것이라 말하는데요.

다만 각성은 미확인 상태였죠. 그 대안으로 초인계 능력자 혈통에 자신이 창조한 그린 블러드 혈액을 결합해 만든 존재가 세라핌이었습니다. 최강의 인류라 자부하는데요. 그렇기에 칠무해를 철폐할 수 있었죠.

다시 맞붙은 루치를 향해 기어5 상태에서 무장색 기술인 고무고무 던 로켓으로 의식이 날아갈 듯한 위력을 보여줍니다. 어린 핸콕의 도움으로 진공 로켓에 도착한 쵸파와 징베는 캡슐이 닫히기 전에 서둘러 탑승하라며 루피를 부르는데요.

루피는 센토마루에게 자신들이 반드시 베가펑크를 섬에서 데리고 나가겠다 약속하며 떠나고, 그 모습을 지켜보다 결국 의식을 잃고 쓰러지죠.

이와 함께 프론티어 돔이 100% 강화하고 CP0들이 이를 바라보며 원피스 1101화 애니는 끝납니다. 1102화 예고로 잠시 소강 상태에 들어가는 모습이 나옵니다. 여기까지 자막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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