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091화 애니 자막 리뷰

닥터 베가펑크의 등장에 모두가 떠들썩합니다. 존경심, 거대로봇, 미녀라며 이유는 제각각이지만 로빈은 그는 여성이 아니라며 경계하자 정확히는 릴리스 펑크2라고 재소개하는데요. 씨비스트 웨폰에게 포위된 상황에서 샤카가 일당에게 흥미가 있다며 통신으로 말을 걸어오죠.

내부로 들어간 루피들은 보니에게서 아빠가 사이보그가 되면서 인간으로서 자아를 잃은 생물 병기가 되었다고, 이곳을 방문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바솔로뮤 쿠마를 떠올립니다.

미래섬 에그 헤드는 빛으로 만든 영상 홀로그램과 겨울섬임에도 섬에어컨으로 따뜻하게 온도가 통제되고 있는 과학기술의 정수다운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무인 조리기는 식재료만 있으면 1분 이내로 500종의 요리를 제공하는 자판기로 오마카세 모드도 있죠. 카이도 보다 더 큰 여자아이 아틀라스는 기술자가 부족해 양산하지 못한다며 기후조차 컨트롤할 수 있는데 현재의 리소스 부족을 안타까워합니다.

광압 글로브는 닿은 것을 물체로 인식하는 기술까지 자랑했습니다. 진짜과 가짜 구분을 초월한 상태였는데요. 그렇게 이곳저곳에서 모습과 나이 그리고 성별까지 다른 베가펑크들의 출몰로 원피스 애니 1091화는 끝납니다.

1092화 예고로 미래 장치에 들뜬 루피들을 공격해오는 쿠마와 충격적인 관계인 보니가 통곡하는 모습이 나오죠. 이상 자막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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