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092화 애니 자막 리뷰

사이퍼폴 CP0 루치, 스튜시, 카쿠가 세계에서 가장 쓸모 있는 남자를 제거하기 위해 에그 헤드로 향합니다. 루루시아건과 연관성이 보이지만, 그 이상 파헤치면 위험하다며 자제시키는데요.

현재 베가펑크는 시간이 부족해 자신을 6명으로 분산시켰다며 그들이 섀틀라이트라고 설명하죠. 샤카, 릴리스, 에디슨, 피타고라스, 아틀라스, 요크가 그들입니다.

음식 머신으로 배가 부른 루피들은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다 리사이클멍에게 물리고, 우연히 옷가게에서 아무 버튼을 누르다 이곳 복장으로 갈아입는데요. 보기엔 무거워보였는데 실제론 엄청 가볍고 시원했죠. 모두가 전투복, 멋있는거, 가볍운 옷으로 변장합니다.

그러다 루피는 견문색 패기로 자신들을 노리는 쿠마를 느끼고 동료들과 도망칩니다. 무전취식과 의류절도라며 쫓아오고 레이저포를 쏘는데요. 고무고무를 꺼내 반격하는데 주얼리 보니가 이를 막죠.

눈물을 흘리며 단 하나뿐인 가족이자 사이보그가 된 아빠가 쿠마라며 다치게 하지 말라고 외칩니다. 어릴적 자신과 인간 쿠마의 모습을 회상하는데요. 지금은 그저 파시피스타라며 레이저 공격에 무방비하게 당하는 모습이 나오죠.

한편, 신세계 어느 해역에서는 트라팔가 로가 사황의 능력자 사냥에 표적이 되죠. 힘힘열매 지저스 바제스, 워프워프열매 반 오거, 말말열매 환수종 모델 페가수스의 스트롱거와 병병열매 도크Q를 거느린 검은수염 마샬 D 티치와 대치하며 원피스 애니 1092화는 끝납니다.

다음화는 특집으로 죽음의 외과의 트라오의 생애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여기까지 자막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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