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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애니

원피스 1089화 애니 자막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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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동료들은 라프텔을 향한 마지막 로드 포네그리프를 찾자고 의견을 모읍니다. 하지만 불의 상처인 남자 외 이에 대해 전혀 실마리가 없는 상태인데요.

성지 마리조아 판게아성에서 오로성과 해군은 사보의 연락을 도청하고 현재 루루시아 왕국에 있음을 엿듣습니다. 이곳은 민중 봉기로 왕들이 구금됐는데요. 일단 코브라왕 암살 범인은 자신이 아니라며 그것보다 엄청난 것을 보고 말았다고 이야기를 이어가죠.

공석인 세계의 왕 옥좌에 누군가 있다고 밝히려는 순간, 무언가가 구름 위 상공에 나타나고 이세상의 기술을 초월한 공격을 받습니다. 마치 공백처럼, 그 자리엔 원래 아무것도 없었던 것처럼 깨끗하게 지워지는데요. 사보 역시 통신이 끊기죠.

한편, 겨울섬 근처 해안에 있는 써니호는 난수 소용돌이와 조우하고 그 안에 여자아이 목소리를 상디가 캐치하는데요. 레이디에게 상처 하나 입히지 말라는 말을 뒤로 하고 조로는 일도류 액항조로 베어버리죠.

그 안에는 최악의 세대 대식가 주얼리 보니가 갇혀 있었습니다. 루피가 구하나 싶었는데 아래를 보라며 다급히 외치는데요. 견문색으로 뒤늦게 눈치챈 우솝이지만, 심연에서 거대한 상어가 아가리를 벌리며 다가오는 모습으로 원피스 애니 1089화는 끝납니다.

결국 창해에 던져진 밀짚모자 일당의 모습과 새로운 섬 에그 헤드가 모습을 드러내며 최종장에 돌입하죠. 이상 자막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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