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애니 957화 자막 리뷰, 레벨리 대사건! 왕하 칠무해 제도 폐지 사황과 해군 3대 세력 균형은 무너졌다

957화 대소식! 칠무해를 습격한 사건 줄거리

밀짚모자 해적단이 와노국에서 사투를 벌이는 동안, 세계정부 가맹국 왕들이 모여 4년에 한 번 진행되는 대회의 레빌리가 끝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사건사고가 있었고 그것이 전 세계로 알려지는데요.

하나는 왕하 칠무해 제도가 폐지되면서 보아 핸콕, 매의눈 미호크, 광대 버기 등이 일반 해적으로 돌아가면서 해군에 쫓기는 신세가 됩니다. 칠무해는 원피스 세계관 3대 세력으로 사황, 해군과 함께 어찌저찌 힘의 균형을 이루고 있었죠. 이 소식에 환호하는 사람들, 걱정하는 사람들이 뒤엉킨 가운데 각자의 자리에서 해군과 부딪힙니다.

두 번째는 세계정부는 묻으러 했지만 알려진 소식으로 혁명군 참모총장 사보가 사망했다는 기사였고 함께 간 군대장들도 연락이 끊겼는데요. 그곳에 있었던 해군 대장 잇쇼와 료쿠규와 충돌했을텐데, 사실 확인이 필요한 일이기에 추후 자세히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알라바스타 왕국건으로 레벨리 종료 후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려는 사이 살인미수건이 발생했는데요. 경위가 어떻게 된 것인지 이 역시 자세한 이야기는 공개되지 않았기에 이후 다시 다뤄질 내용으로 보입니다.

또한, 최악의 세대 중 한 명으로 카이도 산하에 있던 X드레이크의 정체입니다. 해군에서 해적으로 전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진짜 정체는 코비의 상관이자 해적으로 신분을 위장한 해군 기밀특수부대 소드의 대장이었는데요. 가맹국도 아닌 와노국과 세계정부가 어떤 거래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유하면서 원피스 세계관 저체가 정상전쟁 이후 또 한 번 대격변이 예고되면서 957화는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