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애니 1103화 자막 리뷰

CP0 기린저가 써니호를 향해 람각 주단을 날립니다. 낮잠 중인 조로가 본능적으로 위협을 감지하고 칼을 뽑아드는데요. 프론티어 돔이 재작동하고 루피가 헤어진 나미들과 다시 만나죠.

모니터로 대강의 이야길 알고 있기에 빨리 베가펑크를 데리고 나가려 하는데, 정작 그 본인이 갑자기 안보입니다. 연구실 어딘가에서 보니에게 쫓겨 죽을 위기에 놓이는데요.

아빠 쿠마를 원래대로 돌려놓을 수 없다고 말하자 보니는 크게 분노하죠. 디스토션 퓨처와 세월 관통으로 연령을 떨궈 도망칠 수 없는 아이 상태로 만들어버립니다.

그 시각 쿠마는 레드라인을 오르기 시작하고, 친구인 그가 사이보그가 되길 원했고 또 약속했다며 이유를 말하길 완강히 거부하는데요. 그때 오일쇼크로 자물쇠를 녹슬게 해 들어간 장소에서 거대한 곰 발바닥 구체를 발견하죠.

신세계 어느 해역에선 키드가 거인족의 총본산 엘바프에 도착합니다. 해군 본부 G-14 지부에선 에그헤드로 출항을 앞두고 코비가 붙잡힌 벌집 섬으로 거프 중장이 직접 움직이며 원피스 1103화 애니는 끝나죠. 1104화 예고에선 세라핌들의 총공격이 시작되죠. 여기까지 자막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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