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애니 1022화, 전설의 대두목 꽃의 효고로

2022. 6. 19. 13:54원피스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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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화 자막 리뷰, 후회 없음 루피와 두목, 사제의 인연 줄거리

마르코의 푸른 불꽃 덕분에 얼음 오니 바이러스가 퍼지는 속도를 늦추지만, 그것도 곧 한계가 임박합니다. 쵸파와 효고로 등도 점점 버티기 힘들어하는데요. 얼음 오니화가 진행되면서 전성기 시절의 힘을 끌어낸 효고로는 꽃의 일도류 노발광배로 전 미마와리구미들을 제압하고 오로치 오니와반슈들을 차례차례 쓰러뜨리죠.

위에서는 인수형 카이도가 카마이타치를 날려 로와 조로를 공격하지만, 이를 막아내고 그 여파에 눈을 뜬 루피는 다시 패기를 회복하면서 류오를 사용합니다. 다시 플로어에서 퀸이 효고로를 공격하려는 찰나 마르코가 봉황인으로 방해하고, 카이도의 대간판 둘을 상대로 블루 버드와 옹글로 대미지를 입히는데요.

하지만 아무리 불사조라도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버거워하죠. 이 모습을 뒤에서 페로스페로가 음흉하게 쳐다봅니다. 쵸파는 약을 제조하고 자신에게 임상실험을 시작하는데요. 몸 안에서 열이 끓어오르며 얼음화가 진행된 부분에 금이 가며 진전을 보이죠.

결국 효고로는 미마와리구미와 오로치 오니와반슈까지 적의 주력을 제압하고 오니화로 정신을 잃기 직전에 놓입니다. 두목들에게 자신이 폭주하면 사태가 더 겉잡을 수 없음을 알기에 얼음오니가 되기 전에 치라며 목을 내놓고 1022화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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