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애니 1009화 자막 리뷰, 야마토 우는살과 캐럿 완다 스론화

1009화 자막 리뷰, 사사키의 맹공 장갑부대 VS 야마토 줄거리

페드로의 원수인 페로스페로를 발견하고 분노에 휩싸인 캐럿은 카이도를 위해 아껴둔 스론화를 쓰는 것에 갈등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완다는 페드로의 죽음을 되새기며 함께 싸우겠다며 동시에 스론으로 변하는데요. 문 레이드로 페로스페로를 기습하고 빅맘은 알아서들 하라며 섬 안쪽으로 이동합니다. 마르코는 그런 빅맘을 뒤쫓고 스론 캐럿과 완다 vs 페로스페로 구도가 진행되는데요.

개코원숭이 히히마루에게 3분만 버텨달라며 타마는 코마치요 등에 나미와 우솝을 태우고 일단 자리를 피합니다. 모모노스케와 시노부를 지키며 싸우는 야마토지만 장갑 부대의 벽은 단단했고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불리해지는데요. 내재된 악마의 힘을 사용하려던 야마토는 핫챠를 유인하던 철의 해적 프랑키 장군과 마주합니다.

프랑키가 뜻대로 안 잡히자 화가난 핫챠는 방망이를 휘둘러 바닥에 큰 구멍을 만들죠. 그 구멍 아래로 야마토가 시노부와 모모노스케를 데리고 탈출하고 프랑키가 사사키와 대치합니다. 야마토는 선물로 나리카부라 우는살을 날려 핫챠를 리타이어시키죠. 도망치며 야마토는 모모노스케에게 세계를 새시대로 이끄는 것은 코즈키 모모노스케라며 반드시 살아야한다고 말하며 1009화는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