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애니 1007화 자막 리뷰, 바이러스 항체를 가진 아푸와 숨바꼭질

1007화 자막 리뷰, 조로의 추격! 얼음 오니 in 숨바꼭질 줄거리

대간판 퀸의 무차별 얼음 오니 익사이트탄으로 상황은 더 심각해집니다. 그나마 희망이라면 바이러스 항체가 분명 존재한다는 점인데요. 쵸파는 진짜 문제로 얼음 오니가 되면서 피부가 급속 냉각되기에 몸이 버티기 힘들다고 진단하죠.

퀸은 감염되면 버틸 수 있는 시간은 1시간이라 친절히 설명해주고 항체를 아래에 있는 아푸에게 넘깁니다. 딱 하나 있는 항체이면서 이제부터 얼음 오니 in 숨바꼭질을 시작을 선언하고 당연히 항체를 확보하고자 모든 이들이 아푸를 쫓기 시작합니다.

옥상에서는 인간형으로 돌아온 카이도에게 네코마무시와 이누아라시가 달려듭니다. 대간판 잭을 쓰러뜨린 붉은 고양이 춤과 대문풍을 사용하지만 카이도에게 가볍게 저지 당하는데요. 이와 함께 스론 변신이 풀리고 카이도는 모두 여기서 죽을거라고 엄포를 놓습니다.

모모노스케 앞에 선 야마토는 20년 전 코즈키 오뎅의 처형을 보았고 시노부의 말과 그의 최후에서 감명을 받았음을 설명하는데요. 당시엔 힘이 없었기에 모모를 도와줄 수 없었지만, 지금은 널 위해 죽을 수도 있다고 말하는 야마토의 모습으로 1007화는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