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애니 1005화 자막 리뷰, 카이도 카마이타치에 키쿠 팔을 잃다

제1005화 자막 리뷰, 얼음 오니의 위력! 새로운 익사이트탄 줄거리

대간판 퀸의 최고이자 최악의 걸작인 빙귀, 얼음 오니 익사이트탄이 사무라이들을 공격합니다. 맞거나 닿으면 감염이 시작돼 체온을 빼앗고 적 아군 상관없이 공격하는, 몸도 마음도 오니로 만드는데요. 성내 안쪽에서는 파티 테이블 킥 코스로 길을 연 상디와 루피가 위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을 신우치 브리스콜라는 내 주먹 고릴라 펀치로 막아서죠. 격수와 함께 등장한 징베가 상어 기와 정권으로 쓰러뜨리며 다시 카이도를 향해 나아갑니다.

한편, 꽃의 도읍에서는 진화제 축제가 한창입니다. 오로치 뒤에 있는 카이도의 존재에 의해 억압된 생활을 해오면서도 언젠가 코즈키가 사무라이들이 이 나라를 구해줄 것이라 속으로 믿어왔는데요. 전수된 오뎅이도류 도원 토츠카로 쓰러진 카이도지만, 다시금 몸을 일으켜 낫처럼 날카로운 칼날 바람이 비처럼 쏟아지는 카마이타치로 공격해옵니다. 이 공격으로 키쿠는 검과 함께 팔 한쪽을 잃으면서 1005화는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