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패밀리 애니 2기 35화 자막 리뷰

육지에 상륙 후 로이드, 요르, 아냐 포저 일가는 휴양지에서 여느 가족들처럼 평범하고 평화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대량의 실종자가 발생했지만, 세간에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누나가 돌아온 것에 매우 기쁜 유리는 오랜 만에 집에 방문하고, 아냐는 방학이 끝나 친구들에게 호화 여객선에서의 일을 자랑하죠. 하지만 모두가 있는 집 자식이었기에 그 정도는 너무 평범했습니다.

눈에 띄기 위해 내용을 부풀려 이야기하다 문어 성인과 싸워 퇴치한 것으로 우스꽝스럽게 마무리되는데요. 귀가 후 모두에게 이런 일이 있었음을 공유하죠.

자신을 위장하려면 진실을 섞어 더욱 철저해야 한다고, 속으로 생각하는 거짓말쟁이들 앞에서 아냐가 힘들기 때문에 앞으로 안하기로 다짐하면서 스파이패밀리 2기 애니 35화는 끝납니다. 36화 예고로 밤의 장막 피오나 프로스트 이야기를 다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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