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의 베르세르크 9화 애니 자막 리뷰

페이트는 송장으로써 갈리아에서 활동을 시작합니다. 독을 품은 포자가 가득한 이곳에서 대량으로 서식하는 마물인 오크를 토벌하는데요. 제3위계 방패로 돌진하면서 적의 공격을 막고 밀쳐내며 폭식 스킬로 섭취하죠.

전리품인 귀를 금화로 바꾸는 과정에서 작은 소란이 발생하고 이것을 록시가 중재하면서 두 사람은 헤어진 후 처음 대면합니다. 가면을 착용했기에 알아볼 수 없었지만, 차림새를 지적 당해 무기 장인 제이드 스트라토스와 손을 잡고 새로운 방어구를 착용하는데요.

그리고 조용히 지켜보던 색욕의 에리스가 모습을 드러내 접근해오죠. 같은 대죄 스킬 보유자이자 눈을 뗄 수 없는 크고 아름다운 매력에 잠시 흔들리지만, 왕국의 수호자로써 미래에 도움이 될 수단으로 록시 하트의 죽음을 거론합니다.

쌓이고 쌓인 헤이트가 언젠가 왕관 마물을 탄생시키듯 인간 세계도 그 파장이 세월이 흘러 뛰어난 스킬을 가진 자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하는데요. 페이는 그녀가 죽어서 좋은 일 따윈 하나도 없다며 자신이 지킬 것이라 말하며 폭식의 베르세르크 애니 9화는 끝납니다. 10화 예고로 제목은 함정입니다. 이상 자막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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