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정병의 슬레이브 3화 애니 자막 리뷰

야마가타에서 유키는 마도재해 위령비를 찾습니다. 사복 쿄카는 어릴 적 이곳에서 외뿔 추귀에게 고향과 마을사람들을 잃은 아픔이 있는데요. 그 복수를 위해 지금 마방대에서 활약 중이죠.

마도에서 긴급 콜이 오자 빠르게 복귀합니다. 제복으로 갈아입는 과정을 돕는 포상이 주어지고 둥지로 출동해 소탕 작전이 시작되는데요. 순조로운가 싶었는데 외뿔을 탄 인간의 말을 하는 강력한 추귀가 입에서 보라색 레이저를 뿜어내며 등장하죠.

세상에서 제일 미남인 자신의 남동생을 찾고 있다며 자신을 마방대와 싸우는 자라고 소개합니다. 느낌이었지만 말과 행동에서 행방불명된 누나와 겹쳐보여 당황하고, 다친 슈슈와 히마리의 안전이 최우선이라 일단 후퇴하는데요.

돌아와 밟히고 있는데 전망까지 훌륭해 오히려 기분이 좋은 포상과 함께 그녀의 정체는 무엇이고 정말 친누나가 맞다면 왜 적대하고 있는지 여러 고민이 들죠.

이어 목욕탕에서 그저 감사한 상황을 연이어 겪게돼 히마리에게 썰리기 직전 6번대 대장 이즈모 텐카와 부대장 아즈마 야치호가 등장하면서 마도정병의 슬레이브 애니 3화는 끝납니다. 4화 예고로 제목은 선풍 히마리 울부짖다죠. 이상 자막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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