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폭발 뱅브레이번 2화 애니 자막 리뷰

군은 전세계 동시다발적인 공격에 브레이번이라는 거대로봇이 하는 말을 믿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사이 이사미는 구속돼 관계를 추궁받고 있었는데요. 우주에서 찾아온 데스 드라이브즈는 몇 억년에 걸쳐 자아를 갖춰 진화해온 일종의 기계 생명체였죠.

이번엔 두 다리를 보유한 새로운 인간형 로봇 스펠비아가 나타납니다. 브레이번은 체인지! 브레이 선더라는 비행 형태로 변신해 날아가는데요. 스미스는 이사미를 찾아 보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취조실로 찾아가고, 인류의 티타노 스트라이드 TS 병기들은 맥없이 썰려갔죠.

별의 미래를 위해 싸운다며 홀로 맞서는 브레이번이지만 파일럿 없이는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합니다. 타고싶지 않다는 이사미와 타고 싶은 루이스 스미스가 나서 탑승하겠다고 밝히지만, 생리적으로 불가능하다며 거부 당하는데요.

억지로 탑승한채 브레이브 즈배시라는 기술을 사용하죠. 브레이브참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상대도 콕피트에 변화가 생기면서 최후의 일격을 준비합니다.

다시 한 번 용기를 불태운 용기 일도류 오의로 승패가 갈리고 해안가로 잔해로 추정되는 무언가가 떨어집니다. 그 안에 여성 파일럿의 존재가 드러나면서 용기폭발 뱅브레이번 애니 2화는 끝납니다. 이상 자막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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