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다단 애니 11화 엔조지 진 지지

엔조지 진, 지지는 생긴 건 멀쩡하지만 입만 열면 깨는 타입이었습니다. 세이코는 이제 같이산다고 통보하는데요. 다가올 라그나로크에 대비해야 한다며 아이라는 퇴장하고 오카룽도 오늘은 돌아가죠.

마중하고 돌아온 모모는 차분히 지지의 자초지정을 듣습니다. 유령이 보이고 이사간 집에선 어떤 위화감까지 느꼈는데요. 부모님은 아프기 시작해 영매사를 찾았죠. 하지만 상대가 되지 못해 여기까지 오게 된 겁니다.

그렇지만 세이코가 다른 지역에선 힘을 쓸 수 없기에 교복 사주기 조건으로 이번 의뢰는 모모에게 맡기는데요. 다음날 이케맨 등장에 학교가 술렁이고 오카룽은 너무나 신경이 쓰이죠. 두 사람이 친근한 모습을 보는 것 조차 힘겨워 합니다.

그때 인체모형 괴이가 전력질주해오는데요. 변신한 오카룽과 모모의 초능력으로 붙잡아 일단 멈추게 만드는데요. 그러자 스스로 분해하는 능력으로 빠져나가자 이를 본 일행은 경악하죠.

다행히 심장 모형을 손에 쥐고 충격을 가하자 비명소리로 위치를 특정했습니다. 한 쓰레기 매립장에서 타로가 달린 이유가 밝혀지는데요. 폐기된 여자 모형인 하나를 찾기 위함이었죠.

사랑하는 그녀를 포기하지 않고 위험까지 감수한 행동에 오카룽이 진심이란 동질감을 느끼며 단다단 애니 10화는 끝납니다. 11화 예고로 저주받은 집으로 향하는 내용이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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