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려라 포켓몬 마스터 4화 애니, 툰베어 수댕이 가리비칼

포켓몬스터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 애니 4화, 툰베어의 한숨 줄거리

만년설이 쌓인 산에 도착한 지우(사토시), 이슬(카스미), 웅(타케시)이는 잉어킹의 폭포오르기를 구경하러 갑니다. 수댕이도 함께하는데요. 하지만 폭포는 꽁꽁 얼어있었죠. 얼린 주인공은 산에 사는 포켓몬 툰베어였습니다. 한 숨을 내뱉는 것만으로도 주변을 모두 얼리는 파워였지만,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는 점에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이를 본능적으로 느낀 지우는 파이어로, 어흥염, 잠만보를 꺼내 특성 불꽃몸, 메가톤펀치, DD래리어트로 가로 막힌 얼음을 녹이거나 부수며 도망친 툰베어의 뒤를 쫓습니다. 웅이는 쏘콘, 이슬이는 아쿠스타를 꺼내 돕는데요. 선발대로 앞서 보낸 파이어로, 수댕이, 피카츄지만 툰베어의 한 숨은 약점 속성인 불꽃마저 얼리며 하나지방의 전설의 포켓몬 큐레무도 놀랄 강력함을 보이죠.

어흥염의 불대문자로 주변을 녹이고, 지우는 툰베어에게 함께 힘을 컨트롤하는 특훈을 하자고 설득합니다. 하아합하고 배에 힘을 모았다가 숨을 내뿜는거라면서 도움(?)을 주지만, 몇 번이고 실패하며 쉽지 않은 모습을 보이는데요. 수댕이는 힘을 컨트롤하기 가장 좋은 훈련으로 가리비칼 만들기를 제안하고, 툰베어가 성공 직전에 실패하면서 파이어로와 어흥염까지 얼리고 말죠.

계속된 실패에 괴로워하는 툰베어와 이를 달래는 지우들이 깨진 얼음 밑으로 추락하고 위기에서 힘을 컨트롤하는 방법을 터득한 툰베어는 얼음 계단을 만들며 지상으로 올라오는데 성공하죠. 이제 가리비칼도 만들 수 있게 되면서 숲의 다른 포켓몬들과도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고, 이 모습을 이번에도 투명화 상태인 라티아스가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으로 4화 애니메이션은 끝납니다.

5화 예고로 꼬부기 소방단 쇼에 리자몽과 이상해씨가 등장하고 로켓단 등장도 보여주며 마무리됩니다. 이상 4화 자막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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