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려라 포켓몬 마스터 3화, 웅과 덴트와 숲의 마녀

포켓몬스터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 3화 애니 웅과 덴트와 숲의 마녀 줄거리

함께 여행하는 지우(사토시)와 이슬(카스미)이는 한 가게 마스터로 고용돼 일하는 웅(타케시)이와 재회합니다. 역시나 이곳의 연상녀를 향한 금사빠로 일하다 이용(?)만 당하는데요.

실의에 빠진 웅이들 앞에 포켓몬 소믈리에 덴트도 등장하죠. 최이슬과 통성명을 하고 웅이와는 지우의 결승전도 함께 관람한 사이라고 밝히는데요. 그런 그가 마이너스 기운이 넘치자 숲의 꽃밭에 가서 리플레쉬를 하자고 제안합니다.

웅이의 상태가 나아지는가 싶었지만 그곳에 있는 숲의 마녀 정적 포켓몬 에스퍼, 페어리 타입의 브리무음의 사이코 파워에 사로 잡히는데요. 웅이가 발산하는 마이너스 기운이 마음에 들어 이곳에 가두고 싶어했죠.

환각을 보고 달려나가는 웅이를 쫓아 숲 안쪽에 들어온 지우 일행은 몸지브림과 손지브림을 만납니다. 그 과정에서 브리무음의 최면에 빠져 위험할 뻔했지만 피카츄의 10만 볼트를 맞고 정신을 차리는데요.

환각에 심하게 빠진 웅이는 강철톤을 꺼내 스톤에지로 공격하고 덴트는 브리무음을 향해 야나프의 씨기관총으로 상대하죠. 그 과정에서 몸지브림이 다치는 일이 발생하고 정신을 차린 웅이가 치료하면서 배틀은 일단락됩니다.

모두 소중한 친구라는 지우의 진심이 통했는지 브리무음은 고맙다는 의사 표시를 하고 이 모습을 투명화된 라티아스가 위에서 보고 있었는데요. 웅이는 지우와 이슬이와 여행하면서 마음을 굳게 단련하겠다며 합류합니다.

하지만 덴트는 상향과 하행씨가 새 차량을 운행하는 이벤트에 가서 도시락을 먹고 싶다며 지우들의 여행에는 함께하지 않고 헤어지며 3화 애니는 끝납니다.

4화 예고로 좀처럼 보기 힘든 잉어킹의 폭포오르기를 보게 되었는데, 툰베어로 인해 일대가 얼어붙는 일이 발생하면서 겪는 내용이 나오며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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