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려라 포켓몬 마스터 1화, 시작의 바람! 무한한 길!!

포켓몬스터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 1화, 시작의 바람! 무한한 길!! 줄거리

오늘도 지우와 피카츄의 모험은 어느 지방 어느 숲에서 계속됩니다. 그 과정에서 잉어킹에게 물리거나 독침붕의 진화 과정을 눈 앞에서 목격하는데요. 그리고 로켓단 로사 로이 냐옹이까지 여전히 피카츄를 노리죠.

하지만 음번, 코리갑, 나무킹 그리고 마무리는 피카츄의 10만 볼트로 저하늘의 별 신세를 면치 못하는데요. 로켓단이 날아가는 과정에 무언가와 부딪혀 호수에 추락하는 소리를 듣고 지우들은 그곳으로 향합니다.

브이젤의 도움으로 구한 정체는 전설의 포켓몬 라티아스였습니다. 라티아스의 상처를 치료하고 지켜줍니다. 다음날 눈을 뜬 라티아스는 극도로 경계하는데요. 이 모습을 지켜보던 로켓단은 포획을 위한 초 냉동 캡슐 작전을 시작하고, 라티아스는 물론 지우까지 잡히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그 상황에서도 자신을 먼저 걱정하는 지우의 모습에 라티아스는 마음을 여는데요. 지우는 피카츄에게 자신을 향해 10만 볼트를 쏘라고 부탁하고, 그것을 온 몸으로 견디면서(?) 탈출에 성공하죠.

사건이 일단락되고 라티아스는 빛을 굴절시키는 깃털로 몸을 감싸 사라집니다. 또 만날 수 있을까란 아쉬움을 뒤로하고 지우와 피카츄는 발걸음을 돌리며 1화 애니는 끝납니다.

2화 예고를 통해 이슬이가 등장해 배틀을 제안하고 로켓단 탐험단에서는 칼로스 지방 전설의 포켓몬 코라이돈을 노리지만 실패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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