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수성의 마녀 12화 1기 완결, 도망치기보다는 전진하기를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 12화 1기 완결, 도망치기보다는 전진하기를 줄거리

실탄 사용이라는 조약 위반 실제 상황에서 미오리네는 아버지 델링과 합류합니다. 밖에서는 어시언의 건담들과 플랜트 수비대간 전투가 한창이고 소피는 안티 도트가 통하지 않는 퍼멧 스코어4 상태로 응전하죠.

그 폭발에 휘말려 중상을 입은 델링을 미오리네가 부축합니다. 노레아에 노려진 지구 기숙사배는 니카가 그들만의 콜사인으로 위기를 벗어나지만, 이 모습을 마틴이 목격하면서 정체를 들키죠.

자신의 뒤통수를 친 폴드의 새벽을 공격하고자 빔 제타크가 직접 딜란자 소르로 출격하고 마침 탈출한 구엘 제타크의 데스루터와 교전합니다. 서로가 누군지 모르고 살기 위해 죽일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아들 구엘이 아버지 빔 제타크에게 치명상을 입혔고 마지막 순간 서로를 알아보지만 결국 아버지의 기체가 폭발하면서 구엘은 큰 충격을 받는데요.

에어리얼에게 도착한 슬레타가 위험한 순간에 프로스페라가 나타나고 너는 나아갈 수 있는 아이라며 에어리얼과 함께 싸우라고 가스라이팅합니다. 지금에 와 돌아보면 도망치면 하나, 나아가면 둘이라는 말은 사실상 세뇌를 위한 단어처럼 들리는데요.

그렇게 개수형 에어리얼에 탑승하고 빔 라이플에 건드 비트를 부착해 발사하는 공격은 결투용임에도 화력에서 압도적인 위용을 보이고, 도미니코스 부대가 도착하며 폴드의 새벽은 작전 실패와 함께 후퇴합니다.

그리고 슬레타는 개수형 에어리얼로 미오리네에게 총구를 겨눈 테러리스트를 손바닥으로 찍어눌러버리는데요. 아무런 망설임 없이 평소처럼 실실대는 모습에 미오리네는 크게 놀라며 1기 애니는 완결됩니다.

728x90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