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수성의마녀 7화, Shall We Gundam?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마녀 7화 자막 리뷰, Shall We Gundam? 줄거리

델링의 속셈을 알아보기 위해 3대 회사가 뭉칩니다. 슬레타는 약속에 나오지 않은 엘란을 걱정하는데요. 신규 사업 투자자 모집 이벤트인 사교 파티 초대장을 받고 그곳이라면 엘란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 미오리네의 드레스를 빌려 입고 홀더로써 참석하죠.

그곳에서 미오리네는 슬레타의 어머니 머큐리와 처음 만납니다. 머큐리는 미오리네에게 아버지 델링 총재 덕분에 모든 것을 누리면서 애써 부정하는 고집을 버려야한다고 말하는데요. 가짜 엘란을 찾던 슬레타는 진짜 엘란과 만나고 그에게 이끌려 페일 테크놀로지스의 계략에 이용당하죠.

많은 이들이 보는 앞에서 건담과 상호 간섭하는 것은 건담 뿐이라며 에어리얼은 건담임을 공식화시키는데요. 협약 위반이자 건담을 간과하지 않는 베네리트 그룹인 총재 델링의 반응을 보기 위해서였죠. 미오리네는 에어리얼과 슬레타를 구하기 위해 신생 주식회사 건담의 투자자를 모집합니다.

주식회사 건담은 신세와 페일의 개발 부문만을 그룹에서 독립한 형태로 새로 설립하는 것으로, 비인도적 병기라는 리스크를 미오리네와 회사가 짊어지지만 그 말에 신용은 없었습니다. 신용을 위해 자신의 아버지 델링 총재에게 고집을 꺾고 머리를 숙여 신용을 빌리는데요. 

그동안 건담을 부정해온 델링 총재지만, 어째서인지 미오리네의 제안에 자신의 신용을 더하고 이를 보고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주식회사 건담 설립은 무사히 투자금을 확보합니다.

안심하고 자신의 딸들을 맡길 수 있게되었다고 말하고, 에어리얼은 건담이 아니지 않냐고 묻는 슬레타에게 그동안의 입장과 반대로 이번에는 에어리얼은 건담이 맞다고 인정하면서 7화 애니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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