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항구의 니쿠코짱!이 2023년 4월 27일(목) 국내 극장 개봉합니다. 와타나베 아유무 감독의 코미디, 가족물로 전체관람가에 러닝타임은 97분인데요. 보통날이 제일 좋은 거야! 니시 카나코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어촌에 사는 모녀의 이야기입니다. 줄거리는 무한 긍정 에너지의 니쿠코짱(오오타케 시노부)은 정이 많아 허다한 날 남자에게 속고, 사라진 남자를 찾아 딸 키쿠코(성우 Cocomi)와 작은 항구 마을에 도착하고 그곳에서 운명의 고깃집을 만나 정착하는데요.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는 천하태평한 엄마가 이해하기 힘든 사춘기 딸이라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둘 사이의 거리감을 바꿔 놓을 뜻밖의 비밀이 밝혀진다는 내용으로 전개되죠. 아래는 예고편과 스틸컷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관객수가 3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감사 인사 영상이 공개됐는데요. 개봉 후부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았고 20일 만에 이룩한 쾌거죠. 신카이 마코토 감독 본인도 이렇게 빨리 달성한 것에 매우 놀랐다고 밝혔는데요. 여기에 첫 내한 당시 공약한 내용의 약속 이행차 오는 4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재내한해서 팬들과 다시 만날 예정입니다. 특히 현재 마땅한 경쟁작이 없고 4D 추가 개봉과 N차 관람 인증 미션까지 진행되면서 400만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