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의 베르세르크 2화 애니 자막 리뷰
붙잡힌 소녀의 이름은 사하라로, 샤프엣지를 뚫고 베어버립니다. 납치를 시킨 것이 성기사 하드 브레릭임이었는데요. 교회에 데려다주며 아무리 괴로워도 웃으면 날려버리면 꼭 행복해질 것이라는 아버지의 말을 건네죠. 방금의 승부는 운 덕분이기에 페이트는 더 강해져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하트가에 출근 첫 날에 당주 메이슨이 갈리아에서 천룡에게 당했음을 알게 되죠. 아버지를 잃었음에도 내색하지 않는 록시는 함께 가문을 부흥시키자고 말합니다. 그렇게 일하던 어느날 공복이 심해져서 쓰러지는데요. 그리드는 폭식 스킬이 영혼의 맛을 알아버렸기에 계속해서 그것을 섭취해줘야 하고, 만약 그러지 못하면 자아를 잃고 미쳐버릴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눈동자가 붉어지는 기아 부스트가 걸리고 홉고블린을 사냥하며 갈증을 해소시키는데요. 그..
2023.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