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노하시 론의 금단추리 2기(시즌2) TV애니메이션 신작이 2024년 10월 방송됩니다. 아마노 아키라 작가의 일본만화가 원작인데요. 디오미디어 제작진 캐릭터디자인 이시카와 마사카즈, 시리즈구성에 와타리 와타루, 감독은 이바타 쇼타죠.등장인물 줄거리 정보는 지난해 종영된 1기에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희귀한 재능을 가진 천재지만 기이한 구석이 있는 사립 탐정과 의욕 넘치는 형사 콤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가는데요.BLUE 탐정양성학교 시절 피의 실습 사건으로 론에게 누명을 씌우고 지금까지 주시해온 범죄의 제왕 M가문이 본격적으로 움직이죠.제임스 모리아티의 후손들이 절망과 공포를 선사한다며 시험이라는 이름의 마수를 뻗히면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공식 키비주얼과 PV 영상 그리고 스틸컷 포토입니다.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범인을 주몬지로 지목합니다. 오노데라를 수면제로 잠재우고 론과 함께 옮겼는데요. 어둠 속에서 먼저 깨어난 그녀가 어떻게 움직일 지 행동을 예측해 스스로 밀실을 만들고 낚시줄로 고정된 총의 방아쇠를 당기기까지 치밀하게 준비해놨는데요. 무엇보다 실내등이 안 켜진다는 걸 알고 미리 회중전등을 준비시켰다는 점도 부자연스러웠죠. 그제서야 10년 전 아버지가 모두를 총살한 사건을 파헤치려 했기에 죽였다 자백합니다. 저주가 발동하고 토토가 이를 막지만, 범인은 독약을 먹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데요. 죽어가는 그에게 왜 나였는지 묻지만 그 분의 손바닥 위라는 말만 남기고 숨을 거두죠. 낡이 밝아 경찰이 오고 그때서야 자신의 목덜미와 같은 마크가 새겨진 것을 보며 피의 실습 사건때부터 모함을 당했고..

섬은 폭풍 영향으로 경찰 도착은 내일이라는 고립됩니다. 계속해서 조사하던 토토마루는 훌륭하게 명중한 탄흔의 흔적을 보며 더더욱 론은 범인이 아니라 생각하는데요. 그리즐리 선생님은 용의자들에게서 들은 알리바이를 공유해주죠. 천문대가 작동하면서 자동으로 녹화된 영상에서 범행 시각까지 암흑이었다는 것과 실내등 파편에 맨발이 멀쩡한 것까지 탐정은 토토에게 열쇠를 건네며 풀어주라 말합니다. 무엇보다 이들 사이엔 거대한 망원경이 자리해 보이지도 않았기에 쏴서 죽일 수 없다는 게 명확했죠. 추측할 때 범인은 수면제를 먹고 잠든 론을 방에서 관측 돔까지 옮겼고 낚시대를 사용해 완벽 밀실을 완성했는데, 중요한 단서로 회중전등이 부각됩니다. 그러다 블루의 교관까지 총상으로 사망하며 10년 전 참극이 되풀이되는 양상을 보이..

론과 토토마루는 유성군 감상회 참석차 바다 건너 외딴섬을 찾습니다. 총을 부적으로 장식한 천문대는 방음에 별을 오토 추적 및 녹화하는 최신 기능을 자랑했는데요. 천체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도 있었죠. 그곳엔 블루 교관인 존 그리즐리가 있었습니다. 탐정과 형사가 동석한 이유는 10년 전 발생한 관장과 손님 전원이 몰살 당한 사건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범인은 찾지 못하고 당시 사건은 미궁에 빠진채 종결됐죠. 그것을 극복하는 차원에서 다시 마련된 자리엔 오리온자리 아이돌 오리히메도 참석합니다. 밤이 되고 병에 대한 실마리를 알고 싶어 피의 실습 사건에 대해 자세히 듣습니다. 학생과 경찰이 협력해 범죄자를 잡는 수업에서 아지트를 밝혀냈는데, 멍한 상태로 시체 한가운데 흉기를 쥔채 서있었다는 내용이었죠. 심신미약..

오노 야코 사회로 거짓인가 진실인가 초능력 생방송 쇼가 시작됩니다. 우사키 모후 천재 뇌신경 외과의가 출연하는데요. 오히려 일생 생활은 서툴러 자신은 매번 다쳐 붕대를 감고 사는 게 일상이죠. 초능력자임을 자처하는 토라게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낀 남성에게 글자로 점프하고 뛰게 만들며 뇌를 조종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참가자가 바람잡이임을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고 공방을 이어가다 죽음을 의미하는 데스를 써서 보여주고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지고 맙니다. 방송은 중지되고 토토마루와 론이 현장으로 향하는데요. 초능력으로 죽였다 자백하는 그를 체포할 수 없어 증거 찾기에 나서죠. 사인은 독이었고 목 뒤에 자국이 있었지만 흉기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밝혀진 모든 트릭은 펜에서 시작됐는데요. death가..

아이치현 연속 살인사건이 도쿄에도 발생하자 합동 수사 요청이 옵니다. 혜안의 카와세미가 오는데요. 신참 시절 같은 파출소에서 근무했던 아마미야 선배의 라이벌이었죠. 미술품과 조각상 운반 차량에서 심장이 찔리고 손목이 절단된 망자가 발견됩니다. 론이라 밝힐 수 없는 컨설턴트 인형술사가 합류해 조사를 시작하고, 신원은 세간을 떠뜰썩하게 만든 핸드 컬렉터 본인이었는데요. 어젯밤 추적해 쫓은 수갑을 채웠지만 놓쳤다고 밝히죠. 그 인물이 지금 눈 앞에 죽은 채 발견된 것인데요. 이 사건의 진실은 모방범의 존재였죠. 무샤노코지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누군가 타살로 보이게 외투를 벗기고 그의 범죄를 따라한 것이죠. 이를 처음 발견한 인물 야마네가 범인이었습니다. 수갑 분실이라는 실수를 저질렀는데 완전무결하고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