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노하시 론의 금단추리 7화 애니 자막 리뷰

론과 토토마루는 유성군 감상회 참석차 바다 건너 외딴섬을 찾습니다. 총을 부적으로 장식한 천문대는 방음에 별을 오토 추적 및 녹화하는 최신 기능을 자랑했는데요. 천체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도 있었죠.

그곳엔 블루 교관인 존 그리즐리가 있었습니다. 탐정과 형사가 동석한 이유는 10년 전 발생한 관장과 손님 전원이 몰살 당한 사건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범인은 찾지 못하고 당시 사건은 미궁에 빠진채 종결됐죠.

그것을 극복하는 차원에서 다시 마련된 자리엔 오리온자리 아이돌 오리히메도 참석합니다. 밤이 되고 병에 대한 실마리를 알고 싶어 피의 실습 사건에 대해 자세히 듣습니다.

학생과 경찰이 협력해 범죄자를 잡는 수업에서 아지트를 밝혀냈는데, 멍한 상태로 시체 한가운데 흉기를 쥔채 서있었다는 내용이었죠. 심신미약과 기억이 없어 탐정자격 박탈과 영구추방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론은 졸려서 일찍 방으로 들어가고 카메라걸 오노데라는 촬영 장비를 가져온다고 했지만 몇 시간째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요. 그러다 돔에서 총소리와 잠긴 문 안쪽에서 남녀 둘 만이 발견되죠.

등에서 심장을 직격한 총기사용 살인사건으로 왜인지 모르지만 유일한 마스터키를 주머니속에 넣고 있던 론이 꼼짝없이 범인으로 몰립니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고 유리파편이 가득한 바닥에 맨발로 누운채 발견되었다는 점이 어색하지만, 정황은 그를 가리키고 있었는데요.

토토는 네가 몰아세워서 죽이는 것은 범죄자뿐이라며 평범한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고 믿으며, 그가 사격실력은 완전 꽝이라는 중요한 단서를 듣죠.

누군가 피해자를 죽이고 론에게 덮어 씌운 일이었기에 이번엔 혼자서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며 카모노하시 론의 금단추리 애니 7화는 끝납니다. 이상 자막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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