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브부터 시작하는 탐색 영웅담이 애니화됩니다. TV애니메이션으로 2024년 중 방영될 예정인데요. 카이토 작가의 판타지 현대물 라이트노벨 원작으로, 월홍 제작사 캐릭터디자인 야스다 쇼코, 시리즈 구성에 후데야스 카즈유키, 감독은 코바야시 토모키죠. 줄거리 등장인물 정보는 지위도 낮은 이른바 모브 캐릭터인 고등학생 타카기 카이토는 일본에 나타난 던전에서 매일 슬라임을 사냥합니다. 같은 반의 마돈나인 소꿉친구를 동경하며 부지런히 용돈벌이를 하는 보통 탐색자인데요. 어느 날 그런 그의 앞에 금색 슬라임이 나타나죠. 이를 토벌하자 신화의 존재를 불러낼 수 있는 서번트 카드에서 이 세상의 것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아름다움의 발키리 실피가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주역 성우는 호즈미 유우야와 하나자와 카나가..

라이징 볼트태클즈에 의뢰가 들어옵니다. 유적 발굴 현장에서 방해되는 바위를 치워달라는 내용인데요. 보수도 짭짤해 사막으로 향하죠. 로드(로이)는 레쿠쟈와 만났을 때를 대비해 새로운 기술에 목말라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야생 악비아르와 악비르가 작업을 방해하고 있었는데요. 안쪽에서 깜눈크를 따라가다 그들의 둥지를 발견하고 노래로 친해지면서 돌림노래라는 기술을 보게 되죠. 이들이 소문만큼 나쁜 것이 아니라 소음과 진동으로 인해 보금자리가 위협을 받자 어쩔 수 없이 과격하게 나왔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이런 내용을 모르는 사람들은 치라미 매지컬샤인, 파르토 암해머로 배틀하면서 점점 흉폭해지는 결과로 이어졌는데요. 이를 진정시키는 과정에서 뜨아거가 차밍보이스를 익혀 사용하죠. 위력은 커다란 바위마저 부술 만큼 강력..

페른은 에레를 물량으로 찍어누르고, 위벨은 눈에 담은 것을 구속하는 마법에 제압 당합니다. 불필요한 살생은 안하는 성격에 탈락 상황에 놓였다는 거짓말에 속아 그대로 물러나는데요. 란트는 분신에게 시선이 쏠린 샬프의 뒤로 접근해 쓰러뜨리죠. 비어벨이 쓰러진 파티원을 업고 데리고 다니는 상냥함의 이유는 어릴 적 마족들을 전부 죽이겠다고 이젠 얼굴과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첫사랑에게 폼 잡으며 한 말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다 눈 앞에 슈틸레 운철조가 운 좋게 나타나 포획하는데 성공하는데요. 라우펜이 고속으로 이동하는 마법 질붸어로 프리렌이 들고 있던 새장을 가로채고 대지를 조작하는 발그란트 리히터는 1급 마법사 시험 제도를 만든 대륙마법협회의 창시자인 대마법사 제리에가 특권을 준다는 것에서 시작됐다는 배..

마방대 7번대를 방문한 이즈모 텐카들은 인간형 추귀 출몰로 부대간 연계 명령이 떨어졌다고 알려줍니다. 쿄카는 서로의 전력을 파악하기 위해 단원들간 모의(교류)전을 제안하는데요. 언니 야치호가 걸림돌이 될 것이라 비웃자 화가난 동생 히마리는 슬레이브대여를 요청하고 선택권 없는 유키는 함께하게 되죠. 단순히 여러 무기로 바꾸는 능력이라 생각했지만, 러닝 청운의 뜻은 타인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노예 대신 청소든 빨래든 어떤 희생이든 마음 먹고 선풍을 발동하는데요. 유우키의 변신 형태가 달라져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지만, 파워는 크게 떨어졌죠. 예상 못한 능력의 대가로 속옷을 보여주고 얼굴에 묻히는 포상이 주어집니다. 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자신의 가문과 언니들과의 악연을 말해주고 협력을 구하는데..

리치아 신공국 까치 다카이로 인해 정기연락이 끊기자 히도는 최악의 생체병기로 황도군을 공격했던 남회능력 니히로를 석방합니다. 첩보를 담당한 황도29관 제17경 붉은 지전의 엘레어는 엘프들의 마을에 교사로 위장하고 임무 중인데요. 이곳에서 엘프 소녀인 세계사의 키아를 유학이라 속이고 용사를 결정하는 시합에 출전시키기 위함이죠. 그녀가 가진 사술의 재능은 모든 원칙을 벗어난 경지를 자랑했습니다. 씨앗을 열매로 키우고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은 물론 날씨와 지형까지 말 한마디로 창조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수라 애니 4화는 끝납니다. 이상 자막 리뷰였습니다.

고장으로 긴급 착륙하는 비행기에 타카모토 아오이가 있습니다. 뛰어난 실력으로 아픈 이들에게 희망이자 동료들에겐 천재이자 우상으로 엄지척 받는 존재였는데요. 그런 백성들에게 악녀라 불렸고 결국 화형 당한 브리티아 제국 황후로써 잘못된 인생을 살았던 과거를 자책하고 있었죠. 이에 혼자라는 고독과 싸우면서 자신의 죄도 속죄하기 위해 외과의가 되어 주변을 미소짓게 해왔습니다. 추락 후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다친 사람들을 치료하지만 정작 자신은 돌이킬 수 없는 상처로 끝이 다가오고 마는데요. 다시 정신을 차리니 황후가 되기 전 클로랜스 후작가의 적녀였던 시절로 회귀하여 눈을 뜨죠. 어떻게 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만나고 싶었던 가족들에게 평소 하지 못했던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외과의사 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