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니다를 삼킨 소쇄지장에 이변이 일어납니다. 퀸시 릴제 바로의 저격에서 총대장 쿄라쿠 슌스이가 놀이를 시작하는데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로 다가가 친절하게 세 가지 규칙을 설명해주죠.시각과 영각의 착각에서 먼저 발견하는 쪽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부대장 나나오가 맡기고 가라는 뜻을 다른 대장들에게 전하고 되돌아가는데요. 디 익스액시스의 능력을 맞서 그림자 보내기로 접근해 결국 베죠.그러자 두 눈을 뜨고 만물관통의 폴슈텐디히 질리엘로 변신해 반격해옵니다. 물리 공격을 통과시키기에 귀도인 파도78 참화륜을 쓰지만 씨알도 안 먹히는데요. 최대한 아군들과 거리를 벌리고 만해 화천광골 고송심중을 사용하죠.주저자분합, 참괴의 깔개, 단어연으로 이어지는 상처를 공유하고 치명상을 입고 서로가 영압이 다할 때까지 잠깁..

자라키와 쿠로츠치 앞을 페르니다 파른카자스가 막아섭니다. 돌격하는 켄파치의 공격은 팔 한쪽을 잃고 상대는 대갈통이 짓눌리는요.상성상 불리해 소쇄지장으로 찔러 몸을 마비시키죠. 밝혀진 능력은 신경 조작으로, 마유리는 흥미로운 실험체 등장에 흥분합니다.후드를 뜯고 나타난 진짜 모습은 전진을 관장하는 영왕의 왼팔이었는데요. 왜 유하바하 밑에 있었는지 궁금하지만, 바닥의 무기질에도 신경을 들여보내는 능력에 공중 체류가 가능한 비염각으로 대응하죠.더욱이 잘린 부위는 또 다른 왼팔이 되어 공격해오자 혈관과 근육을 재구성해 몸의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고, 금색소쇄지장 마태복인증체를 사용합니다.개조 만해로 지금까지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대 능력을 카운터치는 존재를 낳는데요.표피의 신경이 7만층인 존재가 태어나 별다른..

진정한 세계, 바르벨트(바벨트) 탄생의 축하를 위해 릴제 바로, 제라드 발키리, 페르니다 파른카자스, 아스킨 나크 르 바르, 우류가 사신들에게 향합니다. 버즈비들은 따로 움직이고 호정 대원들과 이치고들은 우뚝 자리한 성을 향해 달려가는데요.마유리는 홀로 행동하는데 이 모습을 본 자라키들이 뒤따라오죠. 가장 먼저 마주한 아스킨에겐 그림죠가 달려듭니다.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척 방심시켜 기프트 발, 독이 든 공으로 제압하는데요.다른 곳에선 저격을 당해 일부가 리타이어되고 우류와 만난 렌지는 사미환을 날리죠. 만해 쌍왕 사미환 사설하, 오로치왕, 비비왕으로 맞서는데요. 사아철포까지 힘으로 우위였으나 폴슈텐디히에 밀리기 시작하죠.비피전생으로 붙잡아 둔 사이 20초간 영압을 담은 사해절후로 강력한 한 방을 선사합니..

바이자드 야도마루들이 사패장으로 갈아 입고 호정 13대 사신들이 구슬에 영압을 모아 문을 만듭니다.호로 아란칼 그림죠, 네리엘과 재회하고 엑스큐션 리루카와 유키오의 능력으로 단계 속 가르간타를 방과 레일로 연결해 이동하는데요. 이로써 들키지 않고 말뚝이 있는 장소에서 급습하려 하죠.유하바하는 국가를 재건하자며 남아도는 힘으로 영왕궁을 자신들의 새로운 세계로 만드는데요. 도착한 일행은 영왕의 영압이 느껴지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길로 나아가죠.그 중심엔 거대한 성이 존재했고 새롭게 탄생한 이곳을 바벨트(바르벨트)라 칭하며 퀸시들과의 싸움이 다시 시작되는 장면으로 블리치 천년혈전 3기 6화(32화) 상극담 애니 THE HOLY NEWBORN은 끝납니다.

차혼막 상공에 힘의 격류가 쏟아집니다. 이를 아이젠이 영압으로 뭉개버리는데요. 다른 대원들에 반대에도 불구 총대장이 악으로 악을 이기겠다는 결단으로 호정을 지키기 위해선 어떠한 비판도 각오했죠.파도 90 흑관으로 몰살시키는데 그 위력은 이치고와 싸웠을 때 이상으로 더 강해졌습니다. 뿐만아니라 영왕궁도 쏘아 떨어뜨리겠다고 호언장담하는데요. 하지만 마유리 기술의 결정체인 구속구가 잡아두는 힘에 의해 실현되지 못했죠.이때 퀸시 잔당들이 나타나 방해하는 듯 했지만, 버즈비가 자신들을 버린 유하바하를 죽이겠다며 동맹을 제안합니다. 쿄라쿠는 살아남은 대원들을 전원 기술 개발국에 집합시키는데요. 이 세상을 지키자며 영왕궁으로 출발하죠.큰 부상을 입은 이치고들을 오히리메가 치료해주고 반격을 위해 다시 올라갈 준비를 합..

우키타케 쥬시로의 희생으로 마련한 기회인 영왕의 오른팔을 지키는 싸움이 시작됩니다. 요루이치가 삼골부적으로 봉인하려 하지만 이시다의 화살이 이를 방해하는데요. 이치고를 막아선 우류는 빛의 비 리히트레겐에 이어 자신의 새로운 힘 폴슈텐디히를 꺼내죠.오리히메들이 시바식 사화전단 선편만화, 연환석파선, 브라소 이스키에르다 델 디아블로를 쓰지만 슈츠슈타펠들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제라드 발키리의 반격에 차드의 오른팔 방패로 겨우 막아낼 정도였는데요.공격을 망설이던 이치고는 월아십자충으로 별의 조각 슈테른 슈파우프를 뚫지만 아무런 피해도 주지 못하죠. 결국 우류가 이치고를 제압하고 영왕궁에서 추락시키며 싸움은 퀸시들이 완승을 거둡니다.유하바하는 오른팔의 방해를 뚫고 결국 영왕을 흡수하면서 새로운 세계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