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2023 75화 탐구자들과 라쿠륨

소환된 리스텔은 과거 자신들 익스플로러즈가 겪은 일들을 이야기해줍니다. 쫓기던 그녀를 루시아스와 레쿠쟈가 구해주는데요. 헤더라는 인물이 남긴 테라파고스와 낙원을 향하는 여정에 함께하죠.

올리르바, 파이어, 라프라스, 사마자르, 앤테이가 합류하고 같은 목표를 가진, 하얀 지가르데를 소유한 기베온도 동행합니다. 스스로를 탐구자들이라 칭하고 모험 끝에 라쿠아에 도달하는데요.

라티아스, 라티오스, 테라키온 등 전설들이 편하게 지내는 땅이자 이런 풍요로운 환경을 만든 존재를 발견하죠. 주변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결정 라쿠륨이었습니다.

파고고는 거부감을 보이고 루시아스는 자연의 섭리를 초월한 에너지를 경계하지만 기베온은 큰 흥미를 보이는데요.

자극할수록 주변을 폭주시키자 이것이 세계로 퍼지면 멸망할 것이라며 여섯 영웅들과 이를 막기로 하죠. 하지만 파괴는 불가능했고 테라파고스의 스텔라폼으로 봉인하는데 그쳤는데요.

루시아스가 남고 힘을 소진해 목걸이로 변한 테라파고스를 들고 리스탈은 뱃 속에 있는 아이를 지키기 위해 그곳을 빠져나오죠.

정확한 장소는 모르기에 라이징 볼트태클즈가 자력으로 찾을 수 밖에 없었지만, 다시 만나 기뻤다며 리코에게 파고고를 부탁하며 사라집니다.

여기까지 이끌어준 만남에 리코는 기뻐하고 테라파고스가 스스로 몬스터볼에 들어가면서 초전설 GET 및 정식 파트너로써 앞으로도 함께하는데요.

할머니와 헤어지고 마자를 찾으면서 포켓몬스터 2023 75화 애니는 끝납니다. 76화 예고로 제목은 마자? 맞아!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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